낙대봉-기룡산-꼬깔산 2014/05/06

*일시:2014년 5월 6일

*산행경로:영천시 자양면 용화리경로당-낙대봉-기룡산-꼬깔봉-자양면사무소

*교통편:대중교통 이용

 갈때:

하양버스터미널에서 55,550번 영천버스로 영천버스터미널 이동.

       영천버스터미널에서 9시30출발 용화리행 360-1번 버스 환승(삼창-자천-보현-자양)

 올때:

자양면사무소에서 17:30분경에 오는 영천버스를 타고 영천버스터미널로 간다.

 

 

10:25 보현리 버스정류장

오늘은 자양면소재지 뒤쪽에 위치하고 있는 기룡산,꼬깔산을 찾아간다.

기룡산에서 보현산쪽 조망,꼬깔산에서  영천댐 조망이 아주 좋다.

영천버스터미널에서 9시 30분 360-1번 버스를 타고 삼창,자천을 거쳐...

버스는 보현리에서 10분정도 정차를 하면서 버스시간을 맞춘다.

 

버스 정차중 잠시 내려서 기룡산 북편 방향을 바라보고...

 

10:54 용화리 경로당

다시 버스는 출발해서 자양면소재지를 지나서 용화리 마을에 도착.

영천터미널에서 출발한지 1시간 30분 걸렸다.

 

용화리 마을 아주 평화로워 보이고...

 

개울을 옆에 끼고 슬슬 올라간다.

 

금강교 건넌다.

 

반야교도 지나고

 

정면에 보이는 묘지쪽으로 오른다.

 

들머리에서 인증샷 한판 찍고 올라간다.

 

용화리 마을이 내려다보이는 묘지에서 시원한 막걸리 한잔 하고 간다.오늘 날씨가 아주 덥다.

 

기룡산 찍고 내려설 꼬깔산 보인다.

 

 

용화리 마을과 운곡지

 

 

조망이 멋드러진다.

 

묘각사까지 구불구불 이어지는 시멘 포장길

 

영천댐도 살짝 보인다.

 

낙대봉

 

기룡산과 묘각사 보인다.

 

12:10낙대봉(524m)

용화리에서 출발한지 1시간 20분 정도 걸려 낙대봉에 도착.

산행을 늦게 시작해서 그런지 아직 기룡산까지 갈려면 거리가 제법 남았는데 막걸리 한잔하고 사진 찍고 하는라

시간이 제법 지났다.

 

낙대봉 이후 우측으로 조망처가 많이 보인다.

 

묘각사 삼거리에서 기룡산 방향으로 빡센 오름이 시작된다.

 

날씨도 덥고 디다.

 

14:00 시루봉에서 기룡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접속...이후 정상까지 등로는 한결 부드러워진다.

 

암릉 능선에 올라서면 보현산 방향으로 시원한 조망이 열린다.

 

보현산,면봉산

 

보현산,면봉산,베틀봉 보이고...앞으로 작은보현산,갈미봉 보인다.

 

중앙이 올라온 낙대봉 능선...좌측이 하산할  꼬깔산

 

보현리 일대 조망과 뒤로는 베틀봉,곰바위산...우측으로 수석봉

 

 

기룡산이 지척이다.

 

수석봉

 

지나온 능선

 

14:33 기룡산(961m)

 

 

기룡산 정상 조망

 

기룡산 정상에서 조망을 즐기고 쉬다가 꼬깔산 방향으로 내려간다.

 

하절(자양면사무소 근처) 방향으로...자차 이용시 용화리 주차하고 한바쿠 돌고 여기서 용화리로 내려가면 된다.

 

16:00꼬깔산(736m)

 

 

꼬깔산에서 아산정 방향으로 내려오다보면 나오는 특급 조망처에서...

 

표지기 많이 달려 있다.

 

시멘도로 따라 내려간다.

 

17:17 자양면사무소앞에서 기룡산,꼬깔산 산행을 마무리한다.

 

자양면사무소앞에서 5시 30분경에 오는 임고,영천행 버스를 타고 가다가 영천시장에 들러 수육에 쇠주 한잔 하고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