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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은해사버스정류장-운부능선-운부암-은해사-은해사버스정류장 2014/06/28

by 우보72 2023. 12. 6.

 

 

*일시:2014년 6월 28일

*산행경로:은해사버스종점-운부능선-운부암-은해사-은해사버스종점

*산행목적:운부능선 답사

*날씨:33도를 넘어서는 엄청 더운 날씨.소나기소식이 있었는데 소나기는 오지 않음.

*교통편:대중교통 이용

갈때:하양버스터미널에서 10:20 분발 은해사행 와촌1번 버스를 타고 간다.

올때:은해사버스종점에서 17:20분발 와촌1번 버스를 타고 하양에서 환승해서 귀가.

 

 

 

하양버스터미널에서 10:20분 와촌1번 버스를 타고 은해사 버스종점에 도착한다.날씨가 오전부터 덥기 시작한다.

 

버스종점 우측에 있는 치일교를 건넌다.

 

다리를 건너서 우측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치일지로 올라가는 골목길이 있다.

 

골목길 사이로 해서 치일지로 올라간다.

 

치일지 올라가는 시멘도로로 올라가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치일지에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치일지

 

못을 구경하고 올라서서 반대편 묘지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처음에 모르고 좋은길로 따라 가다가 들머리를 놓쳐 버렸다.

능선 방향으로 오르는 길이 보이길래 무작정 올라선다.

 

들머리를 확인하기 위해서 다시 내려왔다.치일지에서 이 묘지쪽으로 들어와야 한다.

 

울타리를 통과한다.예전 블로그에는 울타리가 막혀 있었는데 울타리가 개방 되어 있다.

 

은해사가 살짝보이고 저번주에 올랐던 기기암 능선도 보인다.

 

애련리 방향에서 올라오는길도 상태가 매우 좋다.다음에 한번 내려가봐야 겟다.

 

아주 멋진 소나무길.깔비가 푹신하다.

 

우측방향에서 우회해서 진행해 왔다.

 

좌측은 운부암에서 신일지로 이어지는 계곡으로 내려서는 길.우측으로 진행한다.

 

560봉으로 오르는길은 희미하다.좌측 선명한길로 우회해서 간다.

 

560봉 지나서 나오는 암릉지대.멋진 전망바위가 이어진다.

 

 

우회해서 왔던 560봉

 

청통면 신원리 방향,거조암 밑에 있는 못도 보이고 그 뒤로는 신령면소재지와 화산이 보인다.

 

조림산,화산

 

코끼리봉,유봉지맥

 

반듯한 전망바위에서 점심을 먹고 한참 쉬다가 간다.청통면 신원리 거림농장 방향

 

우측으로 운부능선이 쭈욱 이어지고 오늘은 좌측으로 해서 운부암으로 내려선다.

 

점심먹고 쉬었던 암릉지대

 

운부암 뒤쪽으로 내려선다

 

운부암

 

은해사로 내려간다.

 

신일지 지나고

 

은해사

 

은해사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니 날씨가 장난아니다..덥다 더워...

버스정류장 옆에 정자가 있어도 그늘이 없어서 나무 밑으로 피신와서 버스를 기다린다.

17:20분에 오는 와촌 1번 버스를 타고 하양에서 환승해서 귀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