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용바위(장군봉,벼랑바위)능선

*일시:2015년 6월 6일

*가는곳:동화사종점-수태골-장군바위능선-서봉-오도재-수태골-동화사종점

*산행거리:8km

*산행시간:휴식포함 5시간 정도

*날씨:낮최고 28도 흐림

*교통편:

갈때:진량에서 818번 버스를 타고 아양교에서 급행1번으로 환승해서 동화사종점에서 하차.

올때:동화사종점에서 급행1번을 타고 아양교에서 818번으로 환승해서 복귀.

 

 

11:48 동화사 버스종점

일주일째 감기,몸살로 고생중에 이 황금같은 주말을 그냥 보낼 수는 없을 것 같아서 보따리 사서 팔공산 한바쿠 돌려고 나서본다.

팔공산 능선중에 아직 미답지인 수태골에서 장군바위능선(용바위능선,벼랑바위능선)을 통해서 서봉으로 올라가는 코스를 생각하고 진량에서 818번 버스를 타고 아양교로 향한다.

아양교에서 급행1번 버스를 타고 집에서 출발한지 거의 2시간 걸려서 동화사 버스종점에 도착한다.

 

동화사종점에서 수태골까지 팔공산순환도로를 따라 슬슬 걸어간다.

 

12:07 수태골 입구에 도착해서 올라간다.

 

 

 오름길을 조금 진행하다가 좌측에 태동최선생묘소 표석이 보이면 좌측으로 진행한다.

 

두번째 태동최선생묘소 표석에서 좌측으로 진행한다.직진하면 느리청석 방향이다.

 

능선 안부에서 도착해서 우측으로 해서 장군바위능선으로 올라간다.

 

 

 

가마바위봉,톱날바위 보인다.

 

톱날바위

 

오르막을 40여분 올라오다보면 어느듯 장군바위능선 암릉이 시작된다.길은 좌,우로 갈라지는데 좌측은 우회해서 가는 길이고 우측은 전망대로 해서 장군바위로 바로 올라가는 길인데 장군바위(벼랑바위,용바위)로 올라가는건 쉽지가 않아서 전망대로 해서 장군바위 바로 밑에까지만 갔다가 되돌아 나와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느리청석

 

 

 

 

 

 

 

 

 

 

 

 

 

 

 

 

 

 

 

빠꾸해서 내려해서 좌측 사면길로 올라간다.

 

 

 

 

 

 

 

 

 

 

 

 

 

 

 

 

 

 

 

장군바위능선이 아주 멋지다.

 

서봉 칼날능선

 

장군바위

 

 

 

 

 

가마바위봉,상여바위봉,파계봉

 

 

 

 

 

 

 

 

 

 

동봉

 

비로봉

 

 

 

14:57 서봉

 

 

15:08 오늘은 더이상 무리 하지 않고 오도재로 해서 수태골로 내려 가기로 한다.

 

청운대

 

오도재

 

 

동봉 갈림길

 

 

오전에 올랐던 태동최선생묘소 표석을 다시 만나고

 

16:53 수태골로 내려와서 동화사종점까지 이동,급행1번 타고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