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와촌갓바위주차장-갓바위-능성재-은해사)

*일시:2015년 11월 21일 토요일

*가는곳:와촌갓바위주차장-갓바위동릉-갓바위-능성재-은해사일주문

*도상거리:11.63km 정도

*산행시간:휴식포함 총 5시간 05분

*날씨:낮최고 15도,흐리고 보슬비가 부슬부슬.

*교통편:

갈때:803번 버스 타고 와촌갓바위주차장에서 하차해서 시작.

올때:은해사버스정류장에서 17:00 와촌1번 버스타고 하양에서 환승해서 복귀.

(은해사->하양:..13:00,14:40,15:10,14:40,17:00,17:20,18:10,18:40,19:20,20:05)

 

11:36 와촌 갓바위주차장

전날 과음과 주말내내 흐리고 비온다는 소식에 아무런 산행계획도 없이 느긋하게 일어난다.

이리저리 시간만 보내고 있으니 몸이 근질근질하다...느즈막히 배낭 울러메고 갓바위로 나서본다.

날씨는 오전부터 흐리고 비가 금방이라도 올듯 하다. 진량에서 818번 버스를 타고 하양에 내려 803번 버스에 올라타니 갓바위로 가는 손님들로 버스는 만원이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어디서 산행을 시작할지 생각하다가 미답지인 갓바위주차장에서 갓바위(관봉)동릉으로 오르는 코스를 생각하고 갓바위주차장에서 하차한다.

 

갓바위주차장에 차가 한가득...주차장 가로 질러 화장실 뒤쪽으로 들머리가 있다.

 

들머리

 

들머리 지나와서 들아본 모습...길은 외길이라 능선까지 쭈욱 진행하면 된다.

 

관봉동릉 접속해서 갓바위 방향으로 올라간다.

 

좌측에서 올라왔다.

 

선본사,약사암 갈림길 지난다. 계속 직진

 

전망좋은 바위쉼터,건너편으로 명마산 장군바위 보인다.

 

환성산과 우측으로 용주암

 

명마산 능선과 뒤쪽으로 환성산에서 무학산으로 이어지는 능선,비가 곧 쏟아질듯 날이 어둡다.

 

암릉봉우리에서 바라본 관봉(갓바위)

 

갓바위 갓 보인다.

 

농바위,노적봉,방아덤

 

지나온 암릉봉우리.

 

갓바위 밑 해우소 방향으로 올라간다.

 

12:22 갓바위,언제나 온화한 미소

 

갓바위 조망,갓바위 주차장과 올라온 능선이 보인다.

 

대구방향으로 살짝 내려섰다가 종주 능선으로 들어선다.

 

선본재

 

노적봉

 

방아덤

 

방아덤에서 바라본 팔공산 정상부

 

관봉

 

방아덤을 오르는 사람들.

 

관봉,농바위,노적봉

 

은해봉에서 팔공산 주능선 조망,삿갓봉,신녕봉,코끼리봉 보인다.

 

파노라마

 

13:56 능성재에서 은해사 방향으로 내려간다.

 

갈림길이 있는 봉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선다. 좌측은 중앙암 능선,어디쪽으로 가도 은해사로 내려서긴 한다.

 

바로 직진하면 되는데 좌측으로 내려서서 묘봉암 구경하고 간다.

 

우측으로 내려가면 묘봉암이다. 좌측은 중앙암

 

묘봉암 보인다.

 

묘봉암

 

묘봉암 원통전

 

묘봉암에서 은해능선 접속해서 진행한다. 좀 진행하다보면 갓바위 주차장으로 내려서는 길이 보인다.

갓바위주차장에 자차로 오면 여기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깔끔하게 원점한바퀴 코스가 된다.

난 직진해서 은해사 방향으로 내려간다.

 

갈림길,629봉으로 직진해서 우측으로 내려서도 되고 우회길로 해서 진행해도 된다.

좌측은 기기암 가는길이다. 기기암으로 가도 포장도로 따라 은해사로 갈 수 있다.

629봉으로 직진한다.

 

629봉 삼각점

 

은해능선(629봉)

 

629봉 지나 우측으로 내려서서 능선 따라 진행하면 갈림길 나오는데 좌측으로 내려선다.

 

바닥에 떨어진 천성산 이정표 표시가 있다.

 

지나온 629봉 암릉

 

560봉에서 우측으로 내려선다.

 

천성암 갈림길 지난다.

 

은해사,대동 갈림길(좌측:청통 은해사,우:와촌면 대동리) 좌측으로 진행한다.예전에 우측 대동에서 올라온 기억이 난다.

 

16:33 편안한 솔밭길을 걸어서 내려오면 은해사 일주문 옆길로 내려선다.

 

 

시설지구 지나 은해사버스정류장에서 17시에 오는 와촌 1번 버스타고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