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고등학교-나불지-초례봉-동곡지-안심역
*일시:2014년 10월 4일
*가는곳:동부고등학교-나불지-약수터우측능선-초례봉-동곡지-안심역
*선선한 가을날씨 초례봉 시원하게 한바리.
*날씨:낮최고 23도의 선선한 날씨.능선에 올라서리 선선한 정도가 아니라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울지경이다.
*교통편:대중교통
갈때:진량에서 911번 버스를 타고 하양에서 508번으로 환승해서 동부고등학교에서 하차.
올때:안심역 근처에서 818번 버슬를 타고 귀가.
토요일 오후 진량에서 911번 버스를 타고 하양에 내려 빵 몇개 사고 508번 버스로 환승해서 반야월 동부고등학교에서 내려서 걸어본다.
동부고등학교 지나 고속도로 굴다리 지난다.
나불지 등산로 입구
나불지에서 한 20분정도 오다보면 체육시설 가기전에 약수터 갈림길이 나오는데 우측 약수터 방향으로 내려간다.
약수터 방향으로 진행
황토포장길 끝나고 계곡을 만나는 지점에서 직진하면 약수터 방향이고 우린 우측 급경사면으로 난 길로 올라간다.상당히 경사가 심하다.
혁신도시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부터는 완만한 등산로로 이어지고.
길이 아주 좋다.
좀 더 진행하다보면 멋진 쉼터를 만난다.간이 체육시설과 그물침대,그네도 설치 해놨네.쉼터에서 막걸리 한잔 선하게 마셔주고~
그네도 한번 타보고...ㅎㅎ
고속도로 같은 등산로
오르락 내리락 진행하다보면 초례봉 주능선에 접속
전망바위에는 바람이 세차게 불어온다.
초레봉(636.7M)
환성산
동곡지로 하산한다.
우측 동곡지 방향으로 내려선다.
요즘은 뭐 6시가 넘으니 완전 어두워지네.직진하면 동곡지로 가는 능선길이고 좌측은 조금 내려가면 계곡을 따라 내려가는 임도길이다.아무래도 임도길로 가는게 편할것 같아서 좌측으로 내려선다.
동곡지도 지나고 혁신도시도 지나서 1시간여를 걸어서 안심역 근처 자주가는 횟집에 들른다.
오늘은 회덮밥 시켜서 매운탕에 소주2병 까고 기분 좋게 집으로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