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암자 한바퀴(천성암,기기암,백흥암,중앙암,묘봉암)


일시: 2025년 1월 12일
천성암버스정류장-천성암-기기암-백흥암-중앙암-묘봉암-갓바위주차장
이동거리: 8.49km
소요시간: 4시간 50분(휴식포함)

천성암 버스정류장에서 시작합니다.

천성암 방향으로 가파른 시멘길로 올라서고.


간만에 천성암.

극락전

천성암 전경.


잔설이 남아 있어 응달진 사면길은 조심히 진행.

은해사에서 올라오는 능선에 접속해서 원효암 방향으로.

조금 올라서면 나오는 이정표에서 기기암 방향으로 진행.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기기암.

기기암 가는길...언제 걸어도 좋다.


계곡은 꽁꽁.

푸근한 길로 이어진다.

기기암은 현재 보수중.
기기암에서 따끈한 커피 한잔 하고 갑니다.

커피 한잔 때리고 내려와 입구에서 묘봉암,능성재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능선에 올라서면 잔가지 사이로 보이는 내려 설 백흥암.

우측 백흥암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직진하면 능성재 방향.

잔설과 길이 얼어서 까칠한 모습.


내려온 길.

포장길 접속.


백흥암.
백흥암은 비구니 암자라 일년에 두번만 개방합니다.

백흥암 안내판

백흥암에서 중앙암으로 올라갑니다.


푸근한 길.


고도를 바짝 높이며 올라갑니다.

곧 이어 만년송에 도착.

만년송에서 만나신 분들.
이후 묘봉암을 거쳐 갓바위주차장까지 동행.

만년송에서 조망.코끼리봉과 유봉지맥.


시원하이 탁배기 한잔 얻어 마시고.

삼인암

중앙암 삼층석탑.


중앙암(돌구멍절)

묘봉암으로....

묘봉암 가는 길은 북사면이라 눈이 얼어부터 아주 까칠했습니다.

묘봉암 직전 전망바위에서.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중앙암.


곧 이어 눈이 소복하게 내려 앉은 묘봉암.


공사중이라 어수선한 모습.

다시 사면길로 진행.

능선 접속해서 갓바위주차장으로 내려섭니다.



갓바위주차장 도착해서 팔공 암자따라 한바퀴 마무리하고 복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