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안삼거리-환성산-하양 대곡리 2014/05/31

*일시:2014년 5월 31일

*산행경로:백안삼거리-깔딱재-환성산-새미기재-대곡리-하양버스터미널

*산행목적:백안삼거리에서  환성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탐방

*교통편:대중교통 이용

갈때:진량에서 818번타고 아양교에서 내려 지하철 지하도를 건너서 갓바위방향 401번으로 환승후 백안삼거리에서 하차.

올때:하양버스터미널에서 803번을 타고 진량우체국에 내려서 귀가

*대곡에서 하양가는 버스(13:45,16:20,19:15)를 탈려고 했으나 버스 시간이 안 맞아서 하양까지 도보 이동 후 복귀

 

백안삼거리 버스정류장에 내려서 시작

 

우측으로 들어서면 왕건길(백안삼거리-평광동)구간 시작이다.

 

왕건길 표시리본

 

정자에서 산행준비 하면서 잠시 쉬었다 간다.

 

팔공산 왕건길 전체 개념도

 

교각을 지나고

 

좌측 산길로 올라간다.

 

왕건길 구간이라서 등산로가 잘 정비 되어 있다.

 

왕건길 구간이라서 등산로가 잘 정비 되어 있다.

 

왕건길 입구에서 한타임 치고오르면 깔딱재이다.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환성산,평광리 방향이고 우측으로 가면 문암산 방향이다.

 

깔딱재에서 막걸리 한병 비우고 진행한다.

 

돼지코 지나자마자 Y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가야 환성산이다.우측으로 내려서면 평광동 방향이다.

 

흔들바위?...이제보니 고래 같기도 하고...

 

평광동 방향...뒤로는 대암봉,용암산 보인다.

 

바람도 살살 불어주는 멋진 조망처에서 시원한 막걸리에 점심을 먹고 쉬다가 간다.

 

좌측은 도림사에서 올라오는 방향,우측으로 진행...도림사 원점으로 한바쿠 돌 수 있다.

 

인산마을이라고 적혀있는곳이 올라온 방향

 

뒤로 명마산,팔공산 보이고

 

짧은 암릉구간...장어 대가리같기도 하고...

 

환성산 정수리

 

환성재에서  환성산으로 올라가는 능선에 접속한다.

 

환성산(811.3m)

 

 

감투봉 위에서...

 

환성산에서 새미기재로 내려서서 임도따라 대곡리로 내려간다.

 

하양 대곡리 마실.

대곡리에서 하루에 4번 하양으로 나가는 하양1번 버스(7:00,13:45,16:20,19:15)가 있는데...

버스시간 맞추려고 새가빠지게 내려와 16:15분경에 도착해서 한참을 기다려도 버스가 오지 않는다.

쉼터에 쉬고 계신 마을 어르신 한테 여쭈니 버스는 16:10분경에 이미 왔다가 갔다고 하네.헐~~~

종종 그렇게 시간을 지키지 않는다고 하신다.

할수 없지 뭐...어쩔수 없이 한시간 동안 하양까지 아스팔트길에 발바닥 불나도록 걸어서 간다.

하양 도착해서 시원하게 물회 한사발 시켜서 소맥 한잔 하고...

갓바위에서 내려오는 803번 버스에 몸을 싣고 귀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