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항,송대말등대 2014/07/13

*일시:2014년 7월 13일

*코스:감포농협창고-감포항-송대말등대-감포항

*날씨:오후까지 비가 오락가락해서 날씨는 선선함.

*교통편:대중교통 이용

갈때:진량에서 9시 40분발 직행을 타고 경주버스터미널에서 하차.

경주버스터미널 맞은편에서 100번 버스를 타고 감포농협창고에서 하차.

올때:감포소바지앞 정류장에서 100번 버스를 타고 경주터미널로 와서 진량가는 직행버스를 타고 귀가.

 

 

비 예보도 있고 해서 산으로 안가고 감포로 바람 세러 간다.

진량시외버스정류장에서 09:50분발 경주행 직행버스를 타고 경주시외버스터미널로 간다.(요금은 3,600원)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배고파서 김밥도 먹고 화장실도 다녀온다.

 

감포가는 버스를 타는 정류장은 터미널 건너편에 있다.횡단보드를 건너야 한다.

 

터미널에서 10:35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김밥먹고 한다고 시간을 지체해버렸네.

시내버스 정류장 오니 시간이 10:55분이다.11:15분까지 기다린다.

 

 

11:15분에 오는 감포행 시내버스(1,450원)를 타고 감포농협창고 정류장에서 내려서 바닷가 방향 골목길로 들어간다.

시원하이 바다가 보인다.

 

들어온 골목길.

 

망망대해가 펼쳐진다.

 

해안도로로 따라 감포항 방향으로 구경하면서 간다.

 

바다속여행 식당앞에 있는 전망벤치에서 따끈한 커피한잔과 옥수수도 먹어주고.

 

저 앞에 보이는 크레인 방향으로 갈것 이다.

 

감포항

 

저인망트롤어선

 

어선에 쓰이는 얼음을 만들어서 배에 싣는곳.

 

컨베이어벨트로 통해서 얼음을 적재하는가 보다.

 

 

크레인 바지선.낚시하시는분들도 보이고.

 

엽서에 나올만한 이쁜 빨간색 등대.

 

등대에서 되돌아나와 송대말등대로 가기위해 바윗길을 올라간다.

 

멋진 닷가 조망처에 위치해 있는 포장마차 횟집.회 시켜서 소주 한잔 하면 운치 날것 같다.

오늘은 감포회센터 가서 먹기로 하고 다음을 기약한다.

 

 

해안도로를 따라 오류해수욕장 방향으로 조금 더 올라 가본다.

 

어촌마을 풍경이 아주 이쁘네.

 

다시 되돌아나와 감포항으로 행한다.회 먹으러 ㄱㄱ

 

골목길에 요런 새천국 조형물도 보이고.

 

방파제 슈퍼 골목에서 빠져 나왔다.

 

 

고대안등산로라고 해서 감포를 구경할 수 있는 나즈막한 등산로도 있네.

 

횟집에 들어가서 참가자미회와 물회 한사발 시켜서 배불리 먹었다.거의 다 먹고 나서 찍었네.매운탕도 아주 맛나다.

 

먹고 나오면서 찍은 횟집앞 수족관.수족관이 아주 깨끗해서 횟감들이 신선하게 보인다.

 

방파제 둑에 앉아서 얼음동동 시원한 맥주도 한사발 하고.

 

 

이 횟집 시설도 좋고 무지 크네.

 

 

저기 앞에 보이는 버스정류장으로 간다.

 

멍멍이들도 아쉬워서 쳐다보네.ㅎ

 

완전 이쁘다.

 

18:10분경에 오는 100번 버스를 타고 경주시외버스터미널로 간다.

보문단지근처 캘리포니안비치에 가니 학생들이 엄청나게 타서 버스가 입석으로 가네.ㅎ

 

 

 

경주터미널에서 진량으로 가는 시외버스를 타고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