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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우중 팔공(선본사-북방아덤-은해봉-선본사) 2014/08/06

by 우보72 2023. 12. 13.

 

*일시:2014년 8월 6일

*가는곳:팔공산 선본사-북방아덤-은해봉-선본사

*날씨:오후들어 날씨가 흐리다가 팔공산에는 비가 퍼붓기 시작한다.

*교통편:대중교통

갈때:진량에서 818번 버스를 타고 하양에 내려서 803번 버스를 타고 갓바위 버스종점에서 내린다.

올때:803번 버스를 타고 하양에서 818번 버스로 환승해서 귀가.

 

날씨가 습도가 높고 무더워서 시원한 산바람이 그리워 오후 늦게 와촌 갓바위 버스종점으로 향한다.

갓바위 버스종점에서 선본사 방향으로 올라간다.

 

새로 생긴 목교를 건넌다.

 

목교를 건너자마자 우측방향으로 진행한다.좌측방향은 삼층석탑으로해서 노적봉으로 오르는 길이다.

 

어느정도 올라서면 넓은 공터에 다다르고.

 

암릉길이 시작된다.암릉길이라서 그런지 힘들지 않고 재미있게 오른다.

 

오름길에 바라본 좌측 관봉(갓바위) 방향.

 

은해봉

 

 

주능선 17번 지점에 접속한다.뒷쪽이 북방아덤이다.

 

북방아덤에서 남방아덤,노적봉 조망

 

은해봉 방향

 

북방아덤에서 두부,김치로 안주삼아 막걸리 한잔 하면서 쉬다가 간다.

 

푹 쉬고나서 좀 어두워지기에 은해봉 방향으로 해서 하산길에 나선다.

 

26번 지점인 은해봉에 다다른다.여기서 우린 은해사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선본사로 내려설 것이다.

 

비가 퍼붓기 시작한다.

 

 

선본사 방향으로 내려선다.

 

비내리는 갓바위 버스종점 정자에서 시원한 맥주 한캔 마시고 나서 803번 버스를 타고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