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암초등-성암산-금성산-구일리

 

*일시:2015년 3월 21일 토요일

*가는곳:경산시 남천면 금성산

*날씨:낮최고 21도,봄날씨 치고는 매우 덥다.

*교통편:대중교통

갈때:진량에서 911번 버스를 타고 옥산동에서 내린다.

올때:남천면 협석리 버스정류장에서 남천1번 버스를 타고 경산 돼지골목에서 돼지국밥 한그릇 하고 840번 버스를 타고 귀가.

진량에서 11시 50분발 911번 버스를 타고 한 30여분 걸려서 옥산동 버스정류장에서 내린다.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김밥 사가지고 성암초등학교 방향으로 진행한다.

 

횡단보드를 건너서 세남자이야기로 이어지는 급경사 시멘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텃밭도 지나고.

 

고속도로 담벼락을 따라 육교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육교를 건넌다.

 

능선 접속

 

직진방향은 성암산 오르는 방향이고 오늘은 우측길로 우회해서 금성산으로 향한다.

 

절터

 

박씨재실 갈림길 시원한 그늘에서 계란 하나 까서 막걸리 한잔 시원하게 마시면서 잠시 쉬다가 간다.

 

금성산 갈림길까지는 급경사 오르막길이다.

 

오르막 만디에 올라서면 좌측으로 해서 금성산,직진하면 병풍산으로 이어진다.

 

금성산 초입

 

남천면 대명리,산전리

 

성암산

 

특급 전망터에서 김밥 안주 삼아 요기도 하고 막걸리 한잔 먹고 푹 쉬다가 간다.낮잠도 한숨 때려주고.

 

금성산(428M)

 

신대구부산간 고속도로 교각과 그 뒤로 백자산.

 

금성산 암릉 구간

 

 

일리 방향으로 내려와서 시원한 계곡물에 뜨끈한 발도 좀 담가주고..시원타.

 

구일리 마을 지난다.

 

스정류장이  보이기 시작하네.

갈증도 나고 맥주도 한잔 생각나길래 버스정류장 옆에 있는 슈퍼에 들러 시원한 캔맥주를 산다. 

 

남천 강변 그늘에 앉아 캔맥주 먹으면서 잠시 쉬다가 간다.

 

버스를 타고 경산시장 근처에서 내린다.

 

돼지골목에서 들러 돼지국밥에 소주 한잔 하고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