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성고개-환성산-새미기재-대곡리

*일시:2015년 4월 4일 토요일

*가는곳:능성고개-환성산-새미기재-대곡리

*교통편:대중교통이용

갈때:진량에서 818번 버스를 타고 하양에 내려서 11:30분발 능성행 하양.와촌1번 버스를 타고 능성고개 종점 하차.

올때:대곡1리 버스정류장에서 4:15분경에 들어오는 버스를 타고 하양에서 818번 버스로 환승해서 복귀.

 

하양에서 11:30분발 능성행 하양1번 버스를 타고 20여분 걸려서 능성고개에 도착한다.

 

반대편 명마산

 

 

환성산 들머리

 

첫번째 바위전망대에서 팔공산 조망.

 

 

두번째 바위 전망대에서의 조망은 가히 압권이다.

여기서 막걸리 한잔하고 갈랬는데 여기를 지나쳐 혼자 내빼버렸네.

혼자 조망을 즐기다가 사진 몇장 찍고 올라간다.

 

 

올라온 능선도 내려다보고...

 

도림사 삼거리...도림사에서 시작해서 우로 올라 여기서 내려서면 깔끔하게 원점 한바쿠.

 

도림사 우측 환성산 북릉

 

도림사

 

도림사가 내려다보이는 전망처에서 막걸리 한잔.

 

삼갈래봉에서 환성산으로 진행.

여기서 무학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은 걷기도 좋고 조망처도 많은 아주 멋진 길이다.

 

환성산 올라서기전에 나오는 전망대에서 점심을 먹고 쉬다 간다.

 

원래 저녁에 비 예보가 있었는데 벌써부터 비가 올려는지 바람도 세차게 불고 날도 어두워지거 쌀쌀하다.

 

 

환성산 감투봉,뒤에 보이는 돌삐 모양이 감투 같이 생겼따 해서 감투봉이란다.

 

 

환성산 정상에서 새미기재(성령)으로 내려선다.

 

날씨가 허락하면 낙타봉,초례봉으로 해서 매여동쪽으로 내려설려고도 했으나 비가 금방이라고 올 것 같고 해서 임도로 해서 대곡리 까지 걸어간다.

 

대곡리 방향 임도따라 내려간다.

 

내려오는 도중에 비가 갑자기 세차게 내리고 우비를 입고 내려오니 버스 시간까지는 아직 30-40분 여유 있네. 비도 피할겸 마을 정자에 앉아서  버스를 기다린다.

 

16시 15분 경에 버스는 들어오고 버스는 우리를 태우고 하양으로 향한다.하양에서 818번 버스로 환승해서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