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근교산행

건천IC-송선리-성암사-오봉산-여근곡-건천IC

by 우보72 2023. 12. 30.

*일시:2015년 4월 12일 일요일

*가는곳:건천IC-송선리-성암사-오봉산-여근곡-건천IC

*교통편:대중교통 이용

갈때:진량 고속버스 간이버스정류장에서 부산행 09:20 천마고속 고속버스를 타고 건천IC에서 하차.

(2023년 현재 노선폐지)

올때:건천IC에서 동대구행 16:20 천마고속 고속버스를 타고 진량에 내려 복귀.

 

 

한국도로공사 진량지점 옆길로 해서 고속버스 간이 정류장으로 온다.

 

부산 방향 09:20 차를 타고 건천 까지 갈것이다.요금은 2,000원.

 

 

버스는 09:20분 좀 지나서 들어오고 20여분 걸려서 건천IC에 도착한다.

 

건천IC에서 내려서 도로까지 걸어나가다가 도로를 만나면 우측으로 해서 진행한다.(건천시내방향과는 반대방향)

 

도로를 따라 진행하다가 송선리 마을 입간판이 보이면 우틀해서 마을로 들어간다.

 

도랑을 건너서 비포장길로 해서 진행.

 

산불감시 초소 지나서 성암사에 다다르고.

 

앞에 보이는 시멘도로를 다라 진행하면 안된다.여기서 우측 도랑을 건너서 수로를 따라 가야 등산 들머리가 보인다.

 

요렇게 도랑을 건너 수로를 따라 밑으로 잠시 이동하면 등산로 입구에 많은 리본들이 걸려 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지나치기 싶다.

 

 

 

묘2기가 있는 곳에 도착하면 조망이 잠시 펼쳐진다.

 

막걸리 한사발 하면서 잠시 쉬어간다.

 

484m봉 앞두고 아주 가파르게 치고 오른다.

 

 

484m봉 직전에 잠시 좌틀해서 등산로는 이어지고.뒤로 북두암이 보이네

 

여기서 우틀해서 오르막길로 올라가야 484m봉으로 올라 설 수 있다.

직진하면 길은 이어지지만 길도 안 좋고 여름에는 길 표시도 보이지 않으니 피하는게 좋을듯.

 

오르막을 힘겹게 올라서면

 

성터가 있는 484M봉에 다다른다.

 

 

이제부터는 옛 성벽따라 오봉산까지 등로가 이어진다.

 

 

 

여근곡 갈림길.

오봉산 다녀와서 우측 여근곡 방향으로 하산 할 예정이다.

 

 

 

여근곡 삼거리에서 올라서면 나오는 특급 조망처.

 

지나온 능선.

 

진행 방향 능선

 

 

 

 

조망 보며 쉬다가 산성길 따라 진행

 

 

시멘도로 접속

 

 

다시 산길로.

 

코끼리바위.

 

오봉산(685m)

 

 

 

오봉산 정상에서 내려오면 주사암에 다다른다.

 

마당바위 보인다.

 

 

 

 

 

 

 

 

 

 

 

 

 

 

정상에는 바람이 제법 불어 쌀쌀하다.

바람 안 부는 따뜻한 곳을 찾아 자리 잡고 점심상을 펼쳐본다.

풀데기를 많이 가져왔더니 푸짐하게 보이네.ㅎㅎ

막걸리에 오리고기 한판 싸서 맛나게 먹어주면서 푹 쉬다가 간다.

 

점심도 잘먹고 이제 슬슬 하산해야제. 마당바위에 가니 단체 등산객도 쭉 빠지고 조용하네.

 

사룡산

 

갈때는 주사암 뒤편 등산로를 이용해서 가본다.

 

구미산,용림산

 

여근곡 갈림길 도착해서 여근곡 방향으로 내려선다.

 

옥문지 갈림길에서 우린 옥문지 함 볼라고 욱문지 방향으로 내려선다.

 

여기가 옥문지 란다.난 뭐 옥문지라서 좀 큰 연못 같은거라고 생각했는데 밑에 보시라.

 

요게 옥문지....

 

옥문지를 지나서 조금 내려오니 유학사에 다다르고.유학사 경내 한바퀴 구경.

 

경부고속도로 굴다리를 지나고.

 

여근곡 주차장에 다다른다.여기까지도 하루에 몇번 버스는 들어오는듯 하고.

 

우린 여기서 우측 도로를 따라 건천IC까지 걸어간다.

 

오봉산 

 

품산지 우측으로해서 굴다리 통과하니 건천IC까지 금방 도착한다.

버스 시간까지는 한 20여분 남아서 매표소 앞 평상에서 소주 한잔 하면서 기다리니 버스는 한 8분 정도 늦게 도착한다.

 

진량에 도착해서  횟집가서 매운탕 시켜가지고 소주 한잔 하고 귀가한다.

 

가을 단풍때 오면 요렇다는데...다음에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