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반곡지 복사꽃(2024년 3월 30일)

 

 

청도쪽 산행지 가는길에 반곡지 복사꽃 개화상태가 어떤가 확인해보았습니다.

 

 

반곡지 왕버들은 슬슬 연두연두 해지고 있습니다.

 

 

 

 

 

반곡지 복사꽃은 몇송이만 활짝 웃고 있었고 다음주 수요일 정도는 되어야 많이 필듯 합니다.

최근 추위와 요 며칠 비가 와서 반곡지 복사꽃 개화가 예년보다 많이 늦네요.

 

 

활쫙 웃고 있는 반곡지 복사꽃 몇송이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반곡지 복사꽃 전체적으로는 아직 꽃망울을 터트릴려고 힘을 쓰고 있는 상태네요.

오늘 날씨가 포근했으니 다음주 주중에는 이쁜 모습 보여주지 않을 까 싶습니다.

다음주 수요일쯤 다시 한번 찾아볼 계획입니다.

 

 

 

반곡지 왕버들도 슬슬 연두빛으로 변해가고 있네요.

 

 

 

 

 

반곡지 왕버들 연두빛 새싹과 물에 비친 반영.

 

 

 

 

 

반곡지 왕버들

 

 

 

반곡지 산책로 따라 올라서니 야산에 있는 복사꽃은 개화상태가 좀 빠른 놈도 몇몇 보입니다.

 

 

 

 

 

 

 

 

밑에 보이는 산과 밑으로 복사꽃으로 분홍분홍해져야 이쁠듯 한데...

아직은 시간이 좀 필요해보입니다.

 

 

 

 

 

 

 

개화상태 확인하며 간단히 한바퀴 돌고 산행지로 이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