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문화재 탐방

군위 인각사,아미산 앵기랑바위,보현산댐 출렁다리

우보72 2025. 1. 20. 18:03

 

 

군위 화산산성 풍차전망대에서 시원한 조망 즐기고

인각사등 군위쪽으로 한바퀴 쭈욱 이어봅니다.

 

 

 

 

방문일시: 2025년 1월 4일

 

 

 

 

군위 인각사(麟角寺)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銀海寺)의 말사(末寺)이다.

절 북쪽에 깎아지른 듯한 바위가 있는데,

속전(俗傳)에 기린의 뿔이 이 바위에 걸렸다고 하여 절 이름을 인각사라 하였다고 한다.

 

창건과 관련하여 두 가지 설이 있다.

권상로의 『조선사찰전서』에서는 643년(선덕여왕 12)에 원효(元曉)가 창건하였다고 하고,

1963년 이도원의 『인각사중수기』에서는 642년(선덕여왕 11)에 의상(義相)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문화재청(현, 국가유산청)과 군위군청이 2002년부터 2009년까지 5차에 걸쳐 실시한 발굴조사(發掘調査)에서 거대한 사찰터와 통일신라 유구(遺構)들이 발굴됨에 따라 적어도 통일신라 시기에는 인각사가 창건되었다고 볼 수 있다.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인각사 앞 학소대 부근 또랑은 앞전에 왔을때하고는 틀리게

물이 제법 맑아진 모습이네요.

 

 

 

학소대

 

 

 

인각사 바로 옆 보각국사비 재현비명과 인각사 부도

 

 

 

인각사 부도

 

 

 

 

아미산 방향으로 가면서 잠시 군위댐 구경하며 쉬었다 갑니다.

 

 

 

쨍한 날씨에 겨울 군위댐 풍경은 가슴이 뻥~뚫리듯 시원시원한 모습.

 

 

 

 

 

 

이어서  아미산주차장에 도착해서 앵기랑바위까지

간단하게 올라봅니다.

 

 

 

 

오름 중 아미산 주차장 내려다보고.

 

 

 

 

아미산 하이라이트

앵기랑바위와 멋진 암봉들.

 

 

 

 

 

 

 

 

 

앵기랑바위 지나 마지막 암봉까지 올라봅니다.

 

 

 

 

 

 

지나온 앵기랑바위

 

 

 

 

 

 

해가 슬슬 넘어갈려고 하네요.

하산.

 

 

 

 

영천쪽으로 복귀하면서 보현산댐 출렁다리 보고 갑니다.

 

 

 

 

 

 

 

 

부약산 석이덤,보현산 시루봉

 

 

 

마침 해가 떨어져서 슬슬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

 

 

 

 

 

 

이쁜 야간 조명 즐기고 복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