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4년 7월 3일
*산행경로:성암초등학교-성암산-신동아파밀리에아파트
*날씨:하루종일 장마비가 오락가락하다가 비가 그치고 바람도 선선함.단,정상에 올라서니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교통편:대중교통 이용
갈때:진량에서 911버스를 타고 옥산협화아파트 정류장에서 하차.
올때:한일 유엔아이 아파트 앞에서 918번 버스를 타고 귀가.
오후 늦게 진량에서 911번 버스를 타고 옥산협화아파트 정류장에서 내린다.
성암초등학교 옆에 있는 육교를 건넌다.
육교에서 오늘 올라야 할 능선을 바라본다.
성암초등
직진
우측으로
앞에 보이는 육교로 신대구부산간 고속도로를 건넌다.
우측에 체육시설도 지나고
지그재그로해서 오르면 체육시설이 있는 안부에 올라선다.
뒤돌아보고...
쉼터
쉼터 조망...경산 옥산동
자두가 달달한게 아주 맛나네.먹고 쉬다가 성암산을 향해서 고고싱한다.
우측에 욱수지 보인다.
수정사에서 올라오는 체육시설 안부로 내려선다.
가파르게 올라선다.
한번 더 올라선다...이슬비도 내리고 바람도 선선한게 산행하기에 딱좋다.
병풍산 빼곰히 보이고...
성암산
옥실봉 바라보며...
갈림길 지난다...좌:성암사,우:욱수골,병풍산....직진한다.
옥실이 가기전 신동아파밀리에로 내려서는길.
옥실봉
옥실봉근처에서 요기도 할겸 자리를 잡는데 비가 엄청 내린다.
나무 밑에가니 비가 덜 떨어진다.
나무밑에서 빗소리 들으면서 골뱅이무침 안주 삼아 막걸리 2병 헤치우고 느긋하게 쉬다가 간다.
비도 슬슬 그치고 운무가 아주 멋있다.
뒤로는 백자산
경산시
신동아파밀리에 방향으로 내려선다.
어둠이 내리고...
신동아파밀리에로 내려서면서 산행 마무리한다.
비도오고 날씨도 선선하니 배가 출출하다.
신동아파밀리에 아파트 육교를 지나면 옥곡동 먹자골목이 있다.
이전에 먹어본 돼지갈비가 맛난집을 찾아간다.반찬도 깔끔하게 나오고 돼지갈비도 싸고 맛있었다.
돼지갈비에 소주 2병먹고 막차타고 복귀한다.
'근교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망월지-유건산-청계사계곡 2014/07/12 (1) | 2023.12.11 |
---|---|
성암산 2014/07/11 (1) | 2023.12.11 |
포항 수석봉 2014/06/29 (1) | 2023.12.07 |
(구)성암초등-성암산-신동아파밀리에 2014/06/25 (1) | 2023.12.06 |
평광동-대암봉-옻골마을 2014/06/22 (2) | 2023.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