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곡부영APT-구일리-박씨재실-욱수지-욱수골 2014/08/23

*일시:2014년 8월 23일 토요일

*가는곳:경산시 옥곡부영APT-옥곡동 마을길-남천면 구일리-밀양박씨재실-욱수지-욱수골

*날씨:낮최고 32도의 무더운 날씨.

*교통편:대중교통

갈때:진량에서 918번 타고 옥곡동 동화프라임빌에서 하차.한코스 더가서 옥곡부영APT에서 내리는게 나았다.

올때:덕원고 버스정류장에서 609번 타고 경산시장에서 840번으로 환승해서 귀가.

 

신동아 파밀리에 방향으로 간단하게 성암산 다녀올려고 진량에서 918번 버스를 타고 동화프라임빌에서 내린다.급 마음이 변해서 옥곡부영아파트에서 남천면 구일리로 이어지는 마을길이 궁금해서 남천면 구일리 방향에서 성암산 능선에 올라 가기로 하고 옥곡부영아파트 방향으로 진행한다.동화프라임빌에서 내리지말고 한코스 더 가서 옥곡부영아파트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는게 나았다.

 

옥곡부영아파트를 지나서 우측으로 틀어서 진행한다.

 

좌측으로 횡단보드를 건너서 진행한다.

 

남천면 구일리로 이어지는 옥곡1동  마을길 시작.

 

경부선 철도 굴다리도 지나고.

 

한참을  걸어오면 남천면 구일리 마을 입구에 다다른다.

 

마을 입구에서 도랑을 따라 우측 우회길로 해서 진행한다.

 

좌측으로 진행,직진하면 막다른 길이다.

 

등산로 입구라는 표시따라 진행.

 

마을을 빠져나오고.

 

포장 임도를 따라 슬슬 걸어간다.날씨가 완전 덮다.

 

비포장 임도길이 시작되고 좀 더 진행하면.

 

경일지에 다다른다.

 

못을 지나고 나오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해서 올라간다.

 

올라가다보니 세차게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서 내려다보니 폭포가 보이네.비가 많이 오긴 했네.폭포로 내려가 본다.

 

물이 콸콸 쏟아진다.멋진 곳이군!!!

 

물소리도 좋고!시원해서 좋고! 막걸리 한잔 하면서 한참을 쉬다가 간다.

 

 

 

폭포 밑으로는 돗자리 펴고 편히 쉴수 있는 평평한 곳도 있고.숨겨진 명소네.ㅎㅎ

 

 

한참을 쉬었으니 다시 올라가야지.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발걸음이 더디다.길도 빗물에 패여서 너덜너덜하고.

 

예전에 절터가 있었다는 능선 정상부근에 있는 경작지에 다다른다.

 

성암산에서 병풍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접속한다.

 

금성산,병풍산,감태봉 방향의 가파른 오름길.

 

밀양박씨재실 방향으로 해서 하산길로 내려선다.

 

욱수지

 

욱수지도 지나 욱수골 도착해서 산행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