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암산 야등

*일시:2014년 8월 29일 금요일 저녁.

*가는곳:충혼탑-제6체육시설-성암산-옥실봉-성암산-충혼탑-옥산동

*날씨:저녁시간이라서 바람도 솔솔부는 시원한 가을 날씨.

*교통편:대중교통

갈때:진량에서 911번타고 성암산 수정사 버스정류장에서 내린다.

올때:840번 타고 귀가.

 

금요일 오후 5시가 넘어서 몸도 근질근질 하길래 배낭을 메고 성암산으로 출발 해 본다.

진량에서 911번 버스를 타고 수정사 버스정류장에서 내린다.

 

 

체육시설 안부에 도착

 

가파른 오름막길을 슬슬 올라간다.날씨도 시원해서 그런지 힘든것도 전혀 느껴지지 않네.

 

옥실봉 방향

 

금성산,남천면 구일리

 

옥실봉으로 간다.

 

옥실봉

 

폰이 꼬져서 제대로 안 나오네.

 

 

 

 

하산

 

제6체육시설부터는 가로등이 잘 되어 있어서 밤에도 오르시는 분들이 제법 많네.

 

배도 출출하고 해서 옥산동에 있는 횟집에가서 안주물회 시켜서 소주 한잔 한다.아주 맛나네!!!

 

밥을 시켰더니 매운탕도 주시는데 매운탕이 너무 맛있어서 소주 1병 추가하고 슬슬 일어선다.

 

옥산동 굴다리 지나서 영신병원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840번 버스를 타고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