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파밀리에-옥실봉-남천면 구일리

*일시:2014년 8월 31일 일요일

*가는곳:신동아파밀리에-옥실봉-절터-계곡길-남천면 구일리

*날씨:낮최고 27도,구름 조금

*교통편:대중교통

갈때:진량에서 918번 버스를 타고 옥곡동 동화프라임빌 버스정류장에서 내린다.

올때:남천면 협석리 버스정류장에서 남천1번 버스를 타고 경산시장에 내려서 840버스로 환승해서 귀가.

 

어제 벌초도 하고해서 늦잠을 자고 11시가 넘어서 산행을 나선다.

진량에서 918번 버스를 타고 옥곡초등학교 근처 동화프라임빌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경부선 철도 육교를 넘어서 신동아파밀리에 아파트 방향으로 진행한다.

 

굴다리 지나면 실질적인 산행 들머리.

 

신대구부산간 고속도로 교각밑도 지나가고.

 

계곡물이 쫄쫄 흐르는곳에 굿당이 있네.굿할때 사용한 과일등도 보이고.

 

여기서 좌측으로 해서 오른다.직진하면 수정사,성암사에서 올라오는 길과 능선에서 만난다.

 

시원한 계곡물에 세수도 하고 간다.

 

요런길로 지그재그로 해서 가파른 오름길을 오른다.

 

 

 

능선에 올라서면 정상으로 이어지는 길.

 

교각밑에서 우측으로 해서 무덤지대를 지나서 진행해 왔다.

 

 

옥실봉

 

 

옥실봉에서 성암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일요일이라 사람들이 제법 보이네.

 

금성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뒤쪽으로는 병풍산이 살짝 고개를 내밀고.

 

 

 

금성산...뒤쪽으로 동학산,상원산

 

갈림길 봉우리에서 좌측 병풍산 방향으로...직진 방향 성암산 정수리는 패스한다.

 

 

 

안부로 내려서서 좌측으로 진행

 

사면길을 따라 한참 진행하면 앞전 구일리에서 올라왔던 절터,경작지에 도착한다.

 

경작지에서 좌틀해서 남천면 구일리 방향으로 내려간다.

구일리 가기전 계곡에서 쉬다가 갈 것 이다.여기서 우측으로 가면 박씨재실 갈림길이 있는 능선길에 접속한다.

 

시원한 물이 흐르고 넓은 암반이 있는 계곡에 다다른다.

 

계곡에서 얼큰하이 부대찌개 끓이서 쇠주 한잔하며 쉬다 간다.

 

 

 

 

남천면 구일리

 

직진해서 가도 되고 우측으로 해서 가도 된다.직진해서 가는게 빠르다.

 

구일교를 지나고 저 앞에 굴다리를 지나면 협석리 버스정류장이 있다.

 

 

 협석리 버스정류장에서 남천1번 버스타고 경산시장에서 환승해서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