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성고개-도림사-환성산-요령봉-대암봉-도동측백수림

*일시:2015년 8월 22일 토요일

*가는곳: 능성고개-도림사-환성산-새미기개-요령봉-대암봉-용암산성-도동측백수림

*도상거리:약 15.37km

*산행시간:08:58-17:08(휴식포함 8시간 10분)

*날씨:낮최고 30도,흐리고 습도가 많은 날씨.

갈때:진량에서 818번 버스를 타고 하양에 내려 08:30분 하양1번(음양.능성) 버스로 환승해서 능성고개에서 하차.

올때:도동측백수림 버스정류장에서 17:30분(종점기준)발  팔공1번 버스를 타고 아양교에 내려 818번 버스로 환승해서 귀가.

 

 

 

 

 

 

08:52 능성고개

오늘은 환성산 방향으로 산행지를 정하고 진량에서 818번 버스를 타고 하양에 내려 김밥1줄을 사고 조금 기다리니 음양.능성 방향 하양1번 버스가 들어온다.

하양1번 버스를 타고 20여분 달려 버스는 능성고개에 도착한다.

 

환성산 방향으로 ㄱㄱ

 

맞은편 명마산 장군바위 보이고.

 

 

시멘도로를 따라 조금 올라가면 산행 들머리가 나오고 우측으로 해서 산으로 들어간다.

 

09:36 한 30여분 급한 오르막길을 쭈욱 올라오면 멋진 바위 전망대에 도달하고....그림 좋다.

 

 

간식도 먹고.

 

바위 틈새로 통과.

 

10:00 한번더 오르막을 올라서면 도림사 갈림길에 도착.

오늘은 궁금했던 도림사로 내려가서 문암산에서 올라오는 능선에 접속해서 환성산에 올라보기로 한다.

 

 

도림사로 다 내려와서 도심사 계곡물에 뜨거운 발바닥도 좀 식히면서 잠시 휴식.

 

 

 

설렁 설렁 도림사 구경도 좀하고.

 

 

 

 

도림사에서 바라본느 팔공산쪽 조망이 참 좋은데 날씨가 흐려서 아쉽다.

 

 

도림사 해우소 뒤쪽으로 산림욕장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열린다.

 

 

 

 

 

 

능선 접속

 

 

안부에서 환성산까지는 급한 오르막길의 연속이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오르막을 올라서니 시원한 바람이 부는 멋진 바위전망대가 나타나고 오늘은 여기서 점심을 먹고 가기로 한다.앞에보이는 능선은 문암산에서 환성산으로 이어지는 환성산 북릉이라고 보면 되겠다.

 

 

 

 

이런 맛에 산에 온다.ㅎㅎ

 

 

점심을 먹고 조금더 올라가면 환성산 북릉에 접속.

 

 

 

 

12:45 환성산(811.3m)

 

 

낙타봉,초례봉 방향 조망,날씨가 흐려서 오늘은 조망이 영 꽝이다.

 

 

13:10 새미기재(성령)

 

새미기재에서 다시 능선에 붙어 대암봉 방향으로 진행.

 

 

 

마사토봉 오름길 보이고.

 

마사토봉에서 뒤돌아보며.

 

마사토봉 정수리 직전에서 대암봉으로 빠진다.

 

동물이동통로 지나고.

 

 

14:30 돌곡재

 

14:52 요령봉

 

 

환성,낙타,초례

 

 

 

 

15:22 옻골재

 

 

 

 

15:50 대암봉

 

 

 

 

대암봉 거북바위

 

용암산성 일대는 수풀이 등로를 덮어 버렷네.풀을 헤치면서 이동한다.

 

 

 

용암산성 정자에 드러누버 휴식을 취하다가 버스시간 감안해서 슬슬 내려간다.

 

하산중 측백수림 내려다보고.

 

17:06 대포고속도로 교각 밑으로 내려선다.

 

 

 

17:15 측백수림 버스정류장

측백수림 화장실에 가서 세수도 좀하고 17:40분(17:30분 종점 줄발)경에 오는 팔공1번 버스를 타고 아양교에 내려 818번 버스로 환승해서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