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 운문사,사리암

*일시:2015년 10월 25일 일요일

*가는곳:운문사매표소-운문사-사리암주차장-사리암-사리암주차장

*도상거리:약 4km~5km 정도

*소요시간:12:40~17:05

*날씨:낮최고 20도 아주 쾌청한 가을날씨

 

 

전날 저녁 늦게까지 술한잔 하고 일어나 쾌청한 가을날씨에 운문사 나들이를 나선다. 진량에서 동곡,대천,운문댐을 지날때까지 빠르게 진행해왔는데 신원삼거리 못가서부터 차가 엄청 밀리기 시작한다. 거의 한시간여 거북이걸음으로 운문사 식당가에 도착하고 간단한게 요기를 한 후 운문사 구경을 하러 가기로 한다.

 

 

복호산

 

금강산도 식후경,배 채우고 간다.

 

13:30 오늘은 날씨도 무지 좋고 수능일이 다가와서 그런지 운문사,사리암 으로 가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기념 사진 한장 남기고.

 

 

 

 

 

호거대(등심바위)

 

 

 

청도 반시가 주렁 주렁.

 

하늘이 깨끗하다. 전형적인 가을 하늘

 

 

가을은 가을이다.

 

운문사 담장,은행나무...운치 난다.

 

추억 남기고

 

 

 

 

운문사 담장 따라 걷는다.

 

 

운문사에서 바라본 복호산

 

 

운문사 구석구석 돌아본다.

 

운문사 대웅보전(大熊寶殿)

 

운문사(雲門寺)는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호거산(虎踞山)에 있는 사찰이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중국 당나라시대 선사인 운문종 개창조 운문문언의 이름에서 따왔다. 비구니 사찰이고, 비구니 교육 전문 승가대학인 운문승가대학이 있다. 부속암자 가운데는 나반존자 기도도량인 사리암이 가장 유명하다.

 

 

 

가을 하늘

 

 

 

운문사 처진 소나무

 

 

처진 소나무 배경으로 추억 한장.

 

가을 가을.

 

 

 

 

운문사 구경하고 사리암까지 걸어간다.

 

 

문수선원 지나고.

 

 

 

 

사리암 주차장 도착해서 사리암으로 오른다. 어무이는 밑에서 쉬시고.

 

 

사리암

 

 

사리암에서.

 

 

사리암(邪離庵)

사리암은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호거산에 위치한 운문사의 암자이다. 비구니 사찰이자,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나반존자 기도처이다. 세번 와서 기도하면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소문이 있다. 예전에 쌀이 나왔다는, 운문산 4굴 중의 하나인 사리굴이 있다.

 

 

 

사리암주차장 멍뭉이^^

 

사리암주차장

 

동생이 운문사주차장까지 가서 차를 회수해와서 차를 타고 대천에 있는 대천회매운탕집에 들러 매운탕에 한잔하고 복귀한다. 날씨도 좋았고 사리암까지 올라갔다 와서 그런지 몸도 개운하이 좋다. 한바쿠 잘 돌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