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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길,심소정,덕천서원

by 우보72 2024. 4. 19.

 

 

우두산 산행 후 시간이 남아서 거창 이곳 저곳 둘러보고 복귀했습니다.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길

 

 

 

 

 

 

 

의동마을 은행나무길...가을에 들러보면 더 좋을듯 하네요.

 

 

 

 

 

심소정 가는 길에 거창생태공원 근처에 주차하고 같이 둘러봤습니다.

 

 

거창생태공원,심소정

 

 

 

 

거창생태공원

 

 

거창생태공원 안내판

 

 

 

 

 

 

 

 

 

 

 

 

황강

 

 

 

 

심소정주차장

 

 

 

 

 

심소정( 心蘇亭 ), 소심루(小心樓)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양항리 958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양항리에 있는 조선 전기에 활동한 윤자선을 기리는 조선 시대의 정자와 문루로

파평 윤씨 문중의 정자로 화곡(華谷) 윤자선(尹孜善)을 기리고 있다. 창건 연대는 미상이다. 세종 때 북벌의 공을 세워 단성 현감으로 부임한 윤자선이 경상남도 합천군 묘산면 화양동에서 단성 임지를 오가며 심연에서 쉬어 갔다. 그 뒤 손자 윤삼빙(尹三聘)이 양항리로 이주하였다. 여기서 심연재를 짓고 서당 교육을 하다가 후손들이 1771년 중건하고, 1817년 현와(弦窩) 윤동야(尹東野)가 외후손인 이씨와 박씨 문중과 함께 다시 개수하였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소심루(小心樓)

 

 

심소정(心蘇亭)

 

 

심소정(心蘇亭)

 

 

 

고 현감 화곡 윤공지단

 

 

 

심소정에서 황강을 내려다보며.

 

 

황강과 거창읍내 모습

 

 

 

 

심소정에서 거창생태공원 조망

 

베롱나무 꽃이 피는 시기에 오면 아주 멋진 풍광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덕천서원 찾아보았습니다.

 

벚꽃 시즌에 오면 아주 이쁘다고 하던데 좀 늦게 찾게 되었네요.

 

 

 

덕천서원

 

 

 

 

덕천서원 연못

 

 

호산정(湖山亭)

 

 

대앙정(大仰亭)

 

 

 

덕천서원은 단종복위를 꾀하다 사사한 세종의 여섯번째 아들 금성대군과 충장공 이보흠을 기린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벚꽃 이쁘게 필때 한번 들러봐야겠습니다.

 

 

 

 

 

 

-2023년 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