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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

2024년 밀양 아리랑 대축제(2024년 5월 24일)

by 우보72 2024. 5. 25.

 

 

영남루(2024년 5월 24일)

 



 

 

 

 

 

밀양아리랑대축제(영남루)

 

 

 

 

2024년 5월 23일부터 5월 26일까지 영남루및 밀양강변 일원에서 열리는 밀양아리랑대축제 소식 듣고,

영남루 야경이 보고 싶어서 일 마치고 기차 타고 다녀왔습니다.

 

 

경산역에서 17시 31분 무궁화호 열차 타고 밀양으로 갔습니다.

 

 

밀양역 입구에 밀양아리랑대축제 안내소가 있더군요.

원래는 영남루까지 걸어갈려고 했는데...

안내소에 밀양역에서 가는 셔틀버스 있는지 여쭈니...

밀양역 반대편에서 셔틀버스 승강장이 있다고 하시네요.

덕분에 시간 벌었습니다.

 

그리고 물도 한통 주시고 부채,차양모자도 챙겨주시더군요.

 

 

밀양역 반대편에 노란 셔틀버스가 보입니다.

잘 모르시면 안내소에 물어보시면 됩니다.

 

물론,셔틀버스는 무료입니다.

행사장인 영남루까지 왕복 하고 시간은 10분정도 걸렸습니다.

 

셔틀버스는 배차시간은 20분이라고 하더군요.

 

 

 

축제장에 도착하니 6시 30분 정도라 아직 야경을 볼려면 시간이 멀어서 영남루 근처 돌아봤습니다.

 

 

 

밀양아리랑대축제 행사 표지

 

 

셔틀버스  안내판

밀양역과 시청방면 두군데로 셔틀버스가 운행되더군요.

 

 

 

6시 30분 정도에는 좀 한산한 편이었는데 8시 되니 인파가 어마어마하더군요.ㅎ

 

 

 

 

이따가 영남루에 조명이 들어오면 멋질듯 합니다.

 

 

영남루는 관람시간이 지나서 닫혀 있더군요.

 

 

차단문 밖에서 영남루 슬쩍 보고 갑니다.

 

 

영남루 부근에서 바라본 아리랑축제장 모습입니다.

 

 

공연도 알찬 공연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축제장에서 공연을 즐기다보니 어두워지면서 영남루쪽으로도 슬슬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하더군요.

 

 

조명이 들어오는 영남루

 

 

 

 

 

 

 

형형색색 조명이 들어오면서 참 이쁘더군요.

 

 

 

 

 

 

 

어두워지니 어디서 왔는지 인파가 대단했습니다.

 

 

 

 

 

 

 

 

 

 

 

 

주변 조명이 꺼지면서 밀양강 오딧세이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복귀때문에 1시간 정도 오딧세이 공연을 즐기다 왔는데 환상적이더군요.

볼만했습니다.

 

 

영남루 야경과 아리랑 축제 멋진 공연 즐기고 셔틀버스로 밀양역으로 이동해서 복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