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진못 연꽃(2024년 7월 11일)
복날 전 작은 자형이 장모님한테 저녁 대접한다고 해서
옛진못식육식당으로 오니
식당 앞 진못에 연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다.
딱 봐도 맛집 분위기
'옛진못식당'은 이 근처에 꽤 유명한 집이다.
고기 때깔 좋다.
요즘 숯불로 하는 집이 드문데 참숯불이다.
가격표
첫잔은 소맥 말아서 시원하이 한잔
재래기도 맛있고 찬들이 아주 맛있다.
쫀득한 '뭉티기'
뭉티기 양념장
고기 추가요~~
맛있게 잘 먹고 복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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