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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밀양 구만산 통수골,구만폭포

by 우보72 2024. 7. 26.

 

 

 

구만폭포

 

 

 

 

 

 

일시: 2024년 7월 21일

 

구만산장입구-통수골-구만폭포-통수골-구만산장입구

 

이동거리: 약 5.92km

 

소요시간: 3시간 52분(알탕,휴식 포함)

 

 

 

 

 

 

 

 

 

 

구만산 통수골 계곡과 구만폭포 시원한 물줄기 보러

밀양 구만산으로 들어갑니다.

 

날씨가 무더운 관계로

구만산 정상은 패스하고 통수골로 해서 구만폭포까지만 다녀올 생각입니다.

 

 

구만산장 입구 못 미쳐 적당한 곳에 주차하고 올라갑니다.

산악회 버스도 보이고 계곡 놀러온 차량들이 많이 보이네요.

 

여름은 여름입니다.

구만산이 원래 이만큼 유명한 곳은 아닌데요.ㅎㅎ

 

 

 

 

 

오늘 비예보 있었는데 다행히 날씨는 참 좋습니다.

 

 

 

우측에 있는 구만사 잠시 들렀다 보고 갑니다.

 

 

 

 

 

구만사 대웅전

 

 

 

 

구만사 들러보고 가던 길 계속 이어서 올라갑니다.

 

 

 

 

 

구만산펜션 주차장

마지막 주차장입니다.

 

 

 

주차요금 '5,000원'

자율주차 요금함도 설치되어 있네요.

 

 

 

구만산 안내도와 이정표 보입니다.

 

 

 

여기서 구만폭포까지는  1.76km라고 적혀있네요.

 

이리저리 구경하며 쉬엄쉬엄 올라가보니

입구에서 구만폭포까지는  1시간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계곡 초입부터 피서 오신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수량도 좋고 시원하이 놀기 좋아보입니다.

여기에 자리 잡고 놀다가도 좋겠네요.

 

 

 

 

 

 

 

 

 

수량 좋습니다.

 

 

구만계곡 제1폭포

 

 

 

 

 

데크 계단위로 올라서면 멋진 소가 연속으로 보입니다.

여름에 놀기 좋은 곳이죠.

 

 

 

얼렁 들어가고 싶네요.

 

구만폭포 구경하고 내려오면서 담굴 생각입니다.

 

 

 

 

 

 

 

멋진 곳이 천지삐까리입니다.

바로 옆 가인계곡도 참 좋은데 놀기에는 통수골이 더 좋아보이네요.

 

 

 

멋진 곳 자리 잡으신듯.

 

 

 

올해는 여름 산행을 거의 안했더니

원추리도 간만에 구경하네요.

 

 

 

 

 

 

 

 

 

 

 

수량이 많이 불어나서 계곡 크로스 할 때

난감한 구간이 좀 있더군요.

 

 

 

 

 

 

 

끝내주는 풍경입니다.

 

 

 

 

 

 

 

 

 

 

 

협곡사이로 구만폭포가 보이네요. 

 

 

 

 

 

 

 

 

 

구만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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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폭포에서 잠시 쉬다가 내려갑니다.

오늘 산악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 없더군요.ㅎㅎ

 

 

 

 

 

 

조용한데서 시원하이 담구고 점심 먹고 갑니다.

 

 

 

 

 

 

 

 

 

자리가 끝내줍니다.

수심도 가슴정도 와서 딱 좋더군요.

 

 

 

 

 

 

 

 

암반에 누워서 낮잠 주무시는 분도 보이고~

평화로운 여름날입니다.

 

 

 

 

 

 

 

 

 

 

 

 

 

한바퀴 잘 돌고 온 김에 밀양쪽 배롱나무 명소 몇군데 찾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