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명산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주흘산
봉명산 출렁다리와 멋진 근육질 암릉의 성주봉
일시: 2024년 9월 15일
주차장-관산정-봉명산출렁다리 왕복
소요거리: 1.49km
소요시간: 1시간 정도(휴식 포함)
네비에 '문경 온천교' 치시면 됩니다.
진남교반 한바퀴 돌고 문경읍으로 올라가면서 담아본 조령산 신선암봉
그림 좋습니다.
올가을에 한번 다녀올까 싶네요.
봉명산 출렁다리 근처에 주차하고 담아본 주흘이는 과히 최고였습니다.
봉명산 출렁다리
출렁다리 밑에는 주차공간이 안 보여서 온천교 다리 건너기 전에 주차하고 올라갔습니다.
온천교 건너면서 바라본 풍경
문경읍내와 그 뒤로 병풍처럼 주흘산
회전교차로 근처에 출렁다리 올라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출렁다리까지 400미터 정도로 데크 계단으로 바짝 올라가야합니다.
관산정까지 끝없는 데크 계단이 이어집니다.
봉명산 등산안내도도 보이네요.
날 더워서 봉명산은 별로 생각이 없습니다.
가파르게 올라갑니다.
관산정(觀山亭)
바짝 올라서면 관산정이 나오고 이후 길은 출렁다리까지 유순하게 이어집니다.
관산정에서 주흘산이 정면으로 바라보입니다.
문경읍내와 주흘산...풍경이 참 멋졋습니다.
멋진 날씨도 한몫했네요.
아래쪽은 흐리고 비소식 있어서 올라왔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뭐 말할 필요 없네요. 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주흘산(主屹山)
경상북도 문경시에 있는 산으로 소백산맥의 주축에 있다.
문경의 진산(鎭山)인 이 산은 ‘우두머리 의연한 산’이란 한자 뜻 그대로 문경새재의 주산이다.
멋진 풍광 즐기며 출렁다리로 올라갑니다.
이 더운날 올라오신분들도 많이 보이네요.
이 만한 경치라면 근처 지난다면 올라보셔도 후회하지 않을듯 합니다.
관산정 뒤돌아보고.
곧 이어 출렁다리 도착했습니다.
출렁다리에서 바라보는 조망 또한 일품이었습니다.
좌측으로 보이는 멋진 암봉이 하나 보이는데...
성주봉이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운달산 성주봉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남쪽 방향 조망
성주봉...너무 멋집니다.
봄철 미세가 심할때 다녀왔었는데 이런 날 다시 한번 다녀오고 싶네요.
주흘산 다시 한번 바라보고.
조령산도 담아봅니다.
멋진 풍광 즐기고 내려갑니다.
오늘의 전리품.
문경읍내 하나로마트 들러서 오미자막걸리와
현지인이 추천하는 만복생막걸리 구매하고 예천 방향으로 넘어갔습니다.
집에 와서 한잔 먹어보니 둘다 그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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