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4년 8월 24일 일요일
*가는곳:경산시 와촌면 갓바위주차장-은해능선-선본사(능선까지 희미한 길)
*날씨:낮최고 31도,오후 늦게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교통편:대중교통
갈때:진량에서 818번타고 하양에서 803번으로 환승해서 갓바위주차장삼거리에서 내린다.
올때:와촌 갓바위 버스종점에서 803번 타고 귀가.
일요일 오전 느긋하게 일어나 가까운데로 한바쿠 돌러 803번 버스를 타고 와촌 갓바위주차장에서 내린다.
감나무식당방향으로 내려간다.산책길이 끝나는 곳에 산행들머리가 있다.
실질적인 산행 들머리.
주차장 근처에 조성된 공원 둘레길 성격이 짙다.
공원이 끝나는 구간부터는 길이 아주 험하고 등로가 희미해서 권하고 싶지 않는 길이다.
원래는 감나무식당쪽에서 올라 갈려고 했으나 궁금해서 이쪽 방면으로 해서 올라가 본다.
초반은 고속도로
큰 무덤도 지나고.
좌측으로해서 공원산책길로 내려가는 길이고 우측이 능선에 붙기 위한 오름길이다.
공원으로 내려가는 길
처음에는 선명하고 좋다.
좌측 희미한길은 바위를타고 바로 직등하는 길이고 우측길이 선명하길래 우측으로 진행해본다.
길이 슬슬 희미해지기 시작하더니 이내 흔적이 없어져버린다.
능선방향을 보고 생잽이로 치고 오른다.
오름 중간쯤에 나오는 넓은 공터.나무로 불땐 흔적도 보이고.
능선 접속
요짝에서 대충 치고 올라왔다.
좌측은 봉우리 우회하는길이고 봉우리 밑 전망대 가서 쉴려고 우측 오름길로 올라간다.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관봉 방향.비가 퍼부을 기세다.
전망바위에서 가져온 막걸리 한잔하면서 한참을 쉬다가 내려가기로 한다.
가져온 떡이 달달하이 아주 맛난다.
봉우리 만디
능성재 방향으로
날도 흐리고 조망도 없고 해서 은해봉 직전 갈림길에서 좌측 선본사 방향으로 내려선다.
선본사
버스 시간이 남아서 계곡에서 쉬다가 간다.
계곡에서 쉬다가 버스 시간 맞춰서 복귀.
'팔공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공산 운부능선 (1) | 2023.12.22 |
---|---|
선본사-북방아덤-은해봉-선본사 (1) | 2023.12.20 |
선본사-북방아덤-은해봉-천성암 2014/08/16 (0) | 2023.12.14 |
선본사-북방아덤-은해봉-퍽정 2014/08/10 (0) | 2023.12.14 |
우중 팔공(선본사-북방아덤-은해봉-선본사) 2014/08/06 (0) | 2023.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