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4년 10월 3일
*가는곳:경산시 성암산 한바리(성암초등학교-성암산-박씨재실-욱수지-덕원고)
*공휴일이라서 그런지 조용하길래 가까운 성암산 한바쿠 돌러 나서본다.
*날씨:낮최고 23도의 햇볕은 따갑지만 선선한 날씨.긴팔 등산복 입으니 딱 맞다.
*교통편:대중교통
갈때:진량에서 911번 버스를 타고 옥산입구 버스정류장에서 내린다.
올때:욱수초등학교앞에서 609번 버스를 타고 경산시장에서 911번 버스로 환승해서 귀가.
진량에서 911번 버스를 타고 옥산입구 버스정류장에서 내린다.
대구은행 맞은편에 김밥 맛집(국수와 김밥)이 있다 길래 그기 가서 김밥 2줄 사고 성암초등학교 방향으로 걸어서 올라간다.
성암초등학교앞 횡단보드를 건너서 중앙에 보이는 세남자이야기 식당으로 올라가는길로 올라간다.
세남자이야기 우측으로 진행.
세남자이야기 끝나는 지점에서 텃밭사이로 진행.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신대구부산간 고속도로 육교도 건너주고~
산길로 해서 올라가다보면 체육시설도 나오고~
어느덧 덕원고에서 성암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도착한다.여기서 물한모금 먹고 잠시 쉬다가 출발~
욱수지
수정사에서 올라오는 체육시설에는 휴일에 날씨도 선선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넘쳐나고~
성암산
옥실봉...그 뒤로 백자산...선의산
경산 시가지
직진하면 옥실봉 방향이고 우린 우측으로 진행
진행중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남천면과 금성산 방향.
금성산
어르신들이 만들어 놓은 멋진 쉼터에서 쉬고 간다.의자도 푹신푹신하다.
김밥 맛집에서 사온 김밥이 가격도 저렴하고 아주 맛나다.막걸리도 한잔 시원하게 하면서 쉬다가 간다.
440봉
직진:맥반석고개(맥반석고개에서 좌측으로 가면 금성산),좌측:남천면 구일리 방향이나 우회해서 성암산으로 되돌아 가는길,우린 우측으로 해서 박씨재실 방향으로 진행한다.
좌측으로 올라가면 바로 위에 박씨재실이 있고 우린 우측으로 해서 내려간다.
거의 포장도로에 다 내려오면 요런 계곡물이 흐른다.계곡물에 발도 좀 씻고 사과 깍아서 쇠주도 한잔 하고...
욱수지
욱수골 공영주차장 도착해서 산행 종료하고 근처 국밥집에서 한그릇 하고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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