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월지-유건산-봉암사-욱수지-망월지

*일시:2014년 10월 11일 토요일

*가는곳:시지 욱수골 한바리(덕원고-유건산-봉암사-욱수지-덕원고)

*날씨:낮최고 23도의 맑고 능선에는 바람이 많이 부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

*교통편:대중교통

갈때:진량에서 911번 버스를 타고 옥산동에서 939번 버스로 환승해서 덕원고 버스정류장에서 내린다.

올때:시지에서 724번 버스를 타고 시지지하철역 근처에서 840번 버스로 환승해서 귀가.

 

939번 버스를 타고 덕원고 버스정류장에서 내린다.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밥버거 한개사고 욱수골 방향으로 진행한다.

고속도로 다리 밑을 지나자마자 우측으로 진행하다가...

농로가 끝나는 지점에 다다르면 위와 같은 등산초입로가 나온다.급경사를 올라간다.

 

오르막길을 한 30여분 힘차게 올라서면 능선에 다다르고 여기서 우측으로 해서 진행한다.

 

반대편 끝봉

 

(구)제일합섬...포스코 더 샵 부지

 

지나온 유건산.유건산 정상에는 별다른 표시가 없고 등산지도상에 유건산이라고 표기 되어 있다.

 

474봉 부근 정상에서 바람이 세차게 부는데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막걸리 한잔 하고 간다.ㅎㅎ

 

만보정 까지 갈려다 시간도 좀 늦고 해서 욱수골 체육시설 방향으로 내려간다.

 

의자에서 사과 깍아서 쇠주 한잔 댕겨주고.

 

욱수골 체육시설 방향으로 가다가 봉암사 방향으로 우틀해서 내려가본다.처음 내려가보는 길이다.

 

봉암사 지난다.

 

봉암사에서 포장길을 따라 욱수지도 지나고 한참을 쭉 내려온다.

욱수골 입구에 있는 욱수골 할매묵집에 들러서 칼국수,순대부찌개에 막걸리 한 주전자 비우고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