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못-법이산-용지봉-욱수정-욱수골

*일시:2014년 10월 18일 토요일

*가는곳:대구시 수성구 용지봉(수성못-법이산-용지봉-욱수정-욱수지-덕원고)

*날씨:낮최고 23도 일교차 최저 8도,바람은 별로 없고 시야는 뿌옇다.

*교통편:대중교통

갈때:진량에서 911번 버스를타고 금구동 버스종점에서 449로 환승해서 수성못에서 내린다.

올때:덕원고앞에서 609번 버스를타고 경산시장에서 918번 버스로 환승해서 귀가.

 

수성랜드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수성못 둑방길로 해서 진행한다.

 

 

수성못을 지나 도로를 건너서  등산로 초입에 들어선다.

 

 

어느정도 올라가다보면 법이산 직전의 경사가 심한 구간에 다다르고 힘겹게 올라간다.

 

법이산 부근의 삼각점.

 

 

 

법이산 봉수대.

 

법이산에서 용지봉까지의 구간에는 쉼터 정자와 의자들이 아주 많이 설치되어 있다.

 

 

주암산,최정산

 

밤막걸리 한잔 시원하게 하고..구수한게 제법 맛있네.

 

 

좌측은 가창면사무소 방향에서 올라오는길.우린 우측에서 진행해 왔다.

가창면사무소에서 올라오는 길은 경사가 아주 심하고 그늘이 없어 여름에는 힘들다.

 

용지봉 근처 다오니 조망이 확 트이네.가창방면.

 

진행해온 능선.저멀리 수성못이 보인다.

 

용지봉(629m)

 

점심을 안 먹고 왔더니 배가 출출하네.

용지봉 정상 바로 밑에서 남은 막걸리와 빵으로 배를 채우고 욱수정 방향으로 하산길을 나서본다.

 

감태봉 방향으로 가지 않고 진밭골로 내려서서 욱수정으로 진행한다.

 

욱수정 앞 이정표...욱수지 방향으로 내려선다.

 

봉암사 근처 캠핑장에는 사람들이 북적북적.

 

봉암사

 

욱수지에도 어둠이 내려앉고...저녁에 집안 모임이 있어 빠르게 하산해서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