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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교산행

나불지-초례봉-동곡지

by 우보72 2023. 12. 23.

*일시:2014년 11월 1일 토요일

*가는곳:동부고등학교-나불지-초례봉-동곡지-안심역

*날씨:최저13/최고18 하루종일 흐림

*교통편:대중교통

갈때:진량에서 911번 버스를 타고 하양에서 508번 버스로 환승해서  반야월 동부고등학교에서 내린다.

올때:안심역에서 818번 버스를 타고 복귀.

 

토요일 12시 좀 지나서 초례봉 한바퀴 돌려고 슬슬 기을 나서본다.

진량에서 911번 버스를 타고 하양에 내려 508번 버스로 환승해서 반야월 동부고등학교 버스정류장에서 내린다.

 

나불지 입구 등산로 안내도

 

체육공원까지는 경사도 없는 산책수준이 길로 이어진다.

슬슬 몸 풀면서 올라간다.

 

 

 

날씨가 좋으면 조망이 아주 좋지만 오늘은 비가 올려고 하루종일 날씨가 꾸리꾸리하다.

 

 

 

슬랩지대

 

슬랩지대를 지나면서부터는 초례봉으로 이어지는 소나무 깔비와 마사토로 이루어진 아주 멋진 능선길이 시작된다.

 

 

 

매여동이 바라보이는 전망 좋은곳에 자리를 깔고 김밥과 고구마 안주 삼아 막걸리 한잔 선하게 마셔준다.

 

먹고 쉬었던 조망처.

 

막걸리 한잔 하고 한 30여분 진행해오면 매여동 갈림길에 다다르고 여기서 우측으로 해서 초례봉으로 오른다.

 

초례봉(636.7M)

 

 

 

 

 

정상에서 사진도 찍고 잠시 쉬다가 날씨도 꾸리꾸리하고 슬슬 어두워질려는 분위기라서 하산길에 나선다.

 

하산은 좌측 동곡지 방향으로 진행한다. 왜냐하면....대끼리횟집 가서 한잔 물라꼬..ㅎㅎ

 

 

포토존.날 좋으면 뒤에 초례봉 잘 보이는데 오늘은  하나도 안 보이네.ㅎㅎ

 

 

 

 

 

 

동곡지로 내려선다.

 

동곡지

 

안심역까지 걸어간다.

 

 

 

안심역 근처 대끼리 횟집에 들러 회덥밥과 매운탕에 소주 한잔 하고 복귀한다.

정말 인심 좋은 맛집이었는데 지금은 주인장 바뀌고 예전 같지는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