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용장리-이무기능선-고위봉-칠불암-금오봉-상서장)

*일시:2015년 7월 18일 토요일

*가는곳:경주 남산(용장리-이무기능선-고위봉-칠불암-금오봉-상서장-첨성대-고속버스터미널)

*도상거리:산행거리 15.5km 정도+터미널 접근 3.5km

*산행시간:09:50-18:50(휴식포함 총 9시간 정도)

*날씨:낮최고 31도,무덥고 습한 날씨.

*교통편:

갈때:진량에서 07:50 일반고속버스를 타고 건천I.C 하차.(2,000원)

        건천I.C버스정류장에서 08:45 350번 버스를 타고 경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하차.​(교통카드 1,450원)

        시외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500번 버스로 환승해서 내남치안센터에서 내려서 산행을 시작한다.​(환승)

(저렴하게 가볼라고 요렇게 가봤는데 바로 경주로 가는게 나을듯.ㅎㅎ)

 

올때:경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19:05 대구행 일반고속버스를 타고 진량에 내려 귀가(3,200원)

 

 

 

 

 

 

 

09:09 경주시외버스터미널

경주시외버스터미널 앞 정류장에서 500번버스를 타고 남산으로 향한다.(500번 버스 배차시간:7시부터는 매시간 정시,30분에 출발)

 

 

09:52 내남치안센터 버스정류장앞

버스정류장에서 경주시내방향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다리를 건너자마자 도랑을 끼고 우측길로 들어간다.

 

정면으로는 고위봉으로 이어지는 이무기능선 암릉이 펼쳐지고.

 

09:59 첫번째 이정표 삼거리(좌:용장골 계곡,직:고위봉),직진방향으로 계속 진행한다.

 

10:06 화장실이 있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해서 고위봉으로 향한다(좌:이무기능선,직:천우사)

 

 

 

 

 

 

 

 

 

 

 

 

 

 

 

 

 

 

 

 

 

 

 

 

 

 

 

 

 

 

 

 

 

 

 

 

11:44 고위봉(494m)

 

 

정상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잠깐 용장마을 방향으로 내려가 좋은 자리 골라서 점심을 먹기로 한다.

 

점심 자리...앞으로 이무기능선,뒤로 금오봉 방향으로 조망 쥑인다.

 

 

 

막걸리 한잔~~~

 

 

 

 

12:59 점심을 먹고 한참을 쉬고나서 다시 고위봉으로 복귀해서 칠불암 방향으로 진행한다.

 

 

남산은 정말 조망이 멋진곳이 천지다.

 

 

 

13:17 금오봉,칠불암 갈림길에서 칠불암 다녀오기로 한다.

 

 

 

 

 

 

 

 

 

 

13:25 칠불암

 

 

 

 

 

 

 

 

 

13:37 내려오면서 지나쳤던  신선암을 찾아간다.

 

 

 

 

 

 

13:50 신선암을 보고와서 금오봉을 향해 고도를 슬슬 높여간다.

 

 

 

 

 

지나온 금오봉과 우측으로 이무기능선 보인다.

 

14:31 이영재(좌:용장마을 계곡길,직:금오봉)

 

 

14:43 삼화령에서 고위봉을 배경으로.

 

 

 

 

 

 

 

 

14:57 임도길을 버리고 우측 금오봉으로 바로 올라간다.

 

 

15:03 금오봉(468m)

 

 

15:17 금오봉을 지나 내려와서 우측 통일전 방향으로 진행했어야 하는데 삼릉 방향으로 한참을 내려가 버린다

 

15:17 상사바위

여기에서 잘못 내려온걸 인지하고 다시 금오봉방향으로 올라간다.

 

15:30 좌측 통일전 방향으로 진행해야 상서장 방향으로 갈  수 있다.

 

15:30 임도 접속지점에서 포석정 방향으로 진행한다.

 

15:59 헬기장 그늘에서 소주 한잔하면서 잠깐 쉬다가 출발한다.

 

16:00 팔각정터 갈림길.잠깐 팔각정터 다녀오기로 한다.

 

팔각정터

 

 

 

가야할 금오정전망대도 보이고.

 

지인이 운영한다고 하는 아파트앞에 있는 황토색 오리집식당을 당겨본다.

 

16:07 포석정갈림길까지는 요런 임도가 계속 이어지고 사람들도 제법 많다.

 

16:10 국사골 상사바위.이쪽에도 상사바위가 있네.아까 삼릉으로 내려서는 방향에도 상사바위가 있던데.

 

 

 

 

16:17 금오정

 

 

 

 

금오정에서 백해서 다시 임도에 접속했어야 하는데 모르고 계속 진행하다가 포석정으로 빠지는길인걸 인지하고 다시 백해서 임도로 복귀한다.

오늘 왜 이러나..더위 묵었나 알바를 도대체 몇번 하는겨...ㅋㅋ

 

 

16:39 포석정 갈림길

포석정으로 내려가는길과는 이제 이별하고 상서장 방향으로 진행한다.

 

남산신성 표석

 

 

17:07 한참을 슬슬 고도를 낮추면서 내려오니 국립공원 계수대를 지나고.

 

 

17:13 상서장으로 내려온다.

 

상서장

 

상서장을 나오자마자 우측 도랑(남천)으로 내려가서 굴다리를 지난다.

 

굴다리를 지나자마자 느티나무와 빨래터가 보이고.

 

시원하이 발도 좀 담구고.

 

달달한 빵에 쇠주도 한잔 하고.

 

 

 

 

 

상서장 근처에는 버스편이 들물어서 구경도 할겸 터미널까지 이동해서 복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