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5년 7월 24일
*가는곳:금곡사입구-명마산-장군바위-갓바위-선본사
*도상거리:산행거리 6.9km
*산행시간:15:38-19:12(휴식포함 총 3시간 반 정도)
*교통편:
갈때:하양에서 15:05분발 803번 버스를 타고 천성암 버스정류장에서 하차.
올때:갓바위버스종점에서 803번 버스 타고 복귀.
금요일 오후되니 조용하길래 가까운 갓바위 방향으로 나서본다.
오늘의 산행포인트는 이전에 알바로 인해 가보지 못했던 명마산 정상 확인과
갓바위 환종주시 들머리인 금곡사 산행들머리 확인에 의의를 둔다.
하양에서 15:05분발 803번 버스를 타고 천성암 버스정류장에서 내린다.
갓바위 환종시 여기가 산행날머리가 되겠다.
오늘의 산행 들머리인 금곡사로 갈려면 도로를 따라 조금 내려가면 나온다.
도로를 따라 내려가다가 우측으로 금곡사방향으로 내려간다.
수렛길을 따라 10여분 오르다가 좌측에 등산리본이 몇개 보이는 방향으로 들어간다.
된비알을 올라 능선지점에 다다르고.땀이 비오듯 쏟아진다.
금곡사 갈림길(좌:금곡사,우:선빌리지) 좌측 방향에서 올라왔다.
명마산 갈림 삼거리(좌:명마산,우:장군바위,관봉).좌측으로 해서 명마산 다녀온다.명마산까지는 20m
명마산(501m)
다시 삼거리로 돌아와 장군바위 방향으로
가파르게 내려선다.
가파르게 내려서면 편안한 길로 이어진다.
관봉(갓바위) 보이고
음양리 갈림길(좌:음양리)
갈림길 지나와서 뒤돌아보고...
이전에 명마산으로 가야하는데 음양리로 빠져버렸던 문제의 지점!!!
좌측으로 가야 했었는데 우측길이 선명해서 그냥 우측으로 내려었더마 엄한 곳으로...
우측길은 나뭇가지로 막아 둔다.
전망대에서 빵한쪼가리 먹으면서 잠시 쉬다가 간다.날씨는 덮지만 바람이 세차게 불어 시원하다.
환성산
환성산,능성고개
곧 이어 장군바위 도착한다.
장군바위
능성고개 갈림길 지난다.
용주암으로 내려서려는데 강아지 한마리가 살랑살랑 올라오네.
뒤이어 용주암에 계시는 분과 덩치 큰 챠우챠우 한마리도 같이 올라오고.
용주암
갓바위
공양간에 들러 한그릇 먹고 803번 버스를 타고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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