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5년 8월 8일 토요일
*가는곳: 와촌갓바위 버스종점-선본사-능성재-신녕재-동봉-염불골-수도사-치산계곡야영장)
*도상거리:약 13.28km
*산행시간:10:09-16:47(휴식포함 약 6시간 40분)
*날씨:낮최고 37도 폭염경보,능선에 바람이 시원하게 불고 거의 능선길이 수풀이 많은 그늘이라서 시원함.
갈때:진량에서 818번 버스를 타고 하양에 내려 김밥1줄사고 09:35분에 오는 803번 버스로 환승해서 갓바위버스종점 하차.
올때:치산계곡 버스정류장에서 17:00경에 오는 와촌1번 버스를 타고 하양에 내려 818번 버스로 환승해서 귀가.
폭염경보가 지속되는 날씨,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아무래도 수량이 그래도 풍부한 염불골-치산계곡 방향으로 정하고 집을 나선다.
하양에 내려 김밥1줄 사고 803번 버스에 올라타니 더위를 피해 놀러가시는 어른신들로 넘쳐나고
버스는 만차로 갓바위 버스종점까지 간다.
갓바위 버스종점에 내려 선본사 방향으로해서 능성재로 올라간다.
정자옆 계곡은 어른신들이 벌써 자리 잡고 앉아 계시네.
천천히 한발두발 움직이다보니 어느새 은해능선에 접속하고 좌측 능성재로 진행한다.
능성재에서 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관봉 좌측으로는 환성산이 살짝 고개를 내밀고.
능성재,동봉방향으로 진행한다.
삿갓봉
바른재 도착해서 팔공약수 다녀온다.
약수터에서 물도 한잔먹고 빵도 먹고 두유도 먹으면서 휴식을 취하고.
약수터 주변에는 등산객들이 몇분 자리 깔고 쉬고 계시네.여기도 참 시원한 곳이다.
바른재로 돌아와 동봉으로 진행중 신녕봉 올라가기전 마사토조망터에서 바라본 코끼리봉 암릉
신녕봉
신녕재(도마재)
조암과 병풍바위 지나와서 뒤돌아보며.
동봉
장군메기
장군메기에서 수도사 방향으로 내려선다.
수도사 능선,계곡 갈림길에서 수도사(계곡) 방향으로 내려선다.
진불암으로 갈려면 능선방향으로 직진하는게 좋다.
알탕하기 좋은곳을 찾아내고 바로 머리까지 입수~~ 으메 시원하다.물이 너무 차가워서 오래 담구지는 못하겠네.ㅋㅋ
막걸리도 시원하게 한잔하고 김밥도 먹으면서 한참을 쉬다가 간다.
혼자 드러눕기 딱 좋은 자리.
거의 뭐 1시간30분정도를 쉬고 천천히 염불골 계곡 따라 내려간다.
알탕 명당자리.
은수교 건넌다.
염불골과 민비골이 합쳐지면서 치산계곡도 폭과 수량이 늘어나고
공산폭포 상단에서
공산폭포...앞전에 왔을때보다 수량이 확 줄었네.
치산계곡 야영장에 다다르니 피서객들로 난리부루스.ㅎㅎ
치산계곡야영장 지나 버스정류장 도착해서 산행 마무리하고 17시에 오는 와촌1번 버스타고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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