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혜산서원(惠山書院)
혜산 서원은 격재 손조서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영조(1753)때 만들어진것으로,
원래 이름은 서산서원(西山書院)이었는데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71년 혜산서원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세워졌습니다.
방문일시: 2024년 7월 21일
죽원재사 둘러보고 바로 옆 마을 다원 1구에 있는
또 다른 배롱나무 명소인 일직 손씨 혜산서원 들러봤습니다.
배롱나무 개화상태는 아직 시작도 안한 개체도 있었고
7월 말 정도는 되어야 볼만 할 듯 했습니다.
앞전에 포스팅 했던지라 배롱나무 개화상태 위주로 올려봅니다.
혜산서원과 수령 600년의 차나무
다원서당쪽에는 한두송이 달랑 피었네요.
죽원재사쪽하고는 차이가 많습니다.
다원서당,다원재
둘러보고 나오는데
다원마을 입구에 맥문동이 이쁘게 피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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