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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문화재 탐방

밀양 혜산서원,배롱나무

by 우보72 2024. 7. 27.

 

밀양 혜산서원(惠山書院)

 

혜산 서원은 격재 손조서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영조(1753)때 만들어진것으로,

원래 이름은 서산서원(西山書院)이었는데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71년 혜산서원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세워졌습니다.

 

 

방문일시: 2024년 7월 21일

 

 

 

 

 

 

 

죽원재사 둘러보고 바로 옆 마을 다원 1구에 있는

또 다른 배롱나무 명소인 일직 손씨 혜산서원 들러봤습니다.

 

배롱나무 개화상태는 아직 시작도 안한 개체도 있었고

7월 말 정도는 되어야 볼만 할 듯 했습니다.

 

앞전에 포스팅 했던지라 배롱나무 개화상태 위주로 올려봅니다.

 

 

 

 

 

 

 

 

 

 

 

혜산서원과 수령 600년의 차나무

 

 

 

 

 

 

 

 

 

 

 

 

 

 

다원서당쪽에는 한두송이 달랑 피었네요.

죽원재사쪽하고는 차이가 많습니다.

 

 

다원서당,다원재

 

 

'

 

 

 

 

 

 

둘러보고 나오는데

다원마을 입구에  맥문동이 이쁘게 피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