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남알프스

천황산,재약산 억새 산행

by 우보72 2024. 10. 4.

 

재약산 사자평 억새

 

 

 

가을 느낌 만연한 표충사

 

 

 

 

 

 

 

 

일시: 2024년 9월 28일
 
표충사-한계암-천황산-천황재-재약산-층층폭포-흑룡폭포-표충사
 
이동거리: 12.59km
 
소요시간: 6시간 10분(휴식포함)

 

대중교통 이용

 

밀양역->표충사: 22번 버스(09:30분 버스 이용)

표충사->밀양역: 22번 버스(17:30분 버스 이용)

 

 

 

 

 

 

 

 

 

 

천황산,재약산 억새 보러 밀양으로 갑니다.

 

 

 

밀양역에 도착해서 9시 30분에 오는 22번 버스 타고 표충사로 바로 이동했습니다.

 

 

 

밀양역에서 표충사로 바로 가는 22번 버스시간표.

하루 3번 있습니다.

밀양역에서 다이렉트로 표충사로 가니 편합니다.

 

 

 

표충사 매표소가 있는 버스 종점에 도착해서 산행 시작합니다.

 

 

 

하산 후 17:30분에 밀양역 가는 22번 버스타고 복귀 할 생각입니다.

 

 

 

오늘 흐리다고 했는데 다행이 필봉쪽으로는 구름이 걷힌 모습이네요.

 

 

 

표충사 매표소 지나자마자 보이는 꽃무릇

 

 

 

 

 

요즘 어디가나 꽃무릇이 많이 보이네요.

 

 

 

 

 

표충사 주차장에서 보는 조망이 참 좋죠.

필봉쪽으로는 시원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천황산,재약쪽으로는 구름이 잔뜩 뒤덮고 있네요.

비가 오고 있을것 같습니다.

 

 

 

재약산

 

 

 

 

 

일주문으로 해서 표충사로 올라갑니다.

 

 

 

여기도 꽃무릇 꽃길

 

 

 

 

 

표충사 수충루 지납니다.

 

 

 

필봉,천황산

 

 

 

 

 

재약산

 

 

 

표충사 삼층석탑은 보수중인가 보네요.

 

 

 

표충사 간단히 들러보고 한계암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한계암,금강폭포 방향으로.

 

 

 

좌로.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한계암과 금강폭포

 

 

 

금강폭포

 

 

 

 

 

한계암

 

 

 

 

 

 

 

 

은류폭포

 

 

 

한계암 뒤로 하고 천황산으로 빡시게 치고 올라갑니다.

 

 

 

길은 대체로 선명한데 중간중간 너덜길 구간이 있습니다.

 

 

 

너덜길 이정표

 

 

 

오르는 도중 비가 그쳤다 내렸다 반복합니다.

 

 

 

 

 

 

 

 

 

생글생글

 

 

 

다시 하늘이 개이고.

날씨가 변덕이 아주 심합니다.

 

 

 

 

 

재약산

 

 

 

 

 

 

향로봉

 

 

 

 

 

 

천황산 정상에 올라서니 다시 도화지 세상

 

 

 

천황산(1,189m)

 

 

 

정상에서 빗발도 제법 세차게 몰아치길래 천황재 방향으로 빠르게 내려갑니다.

 

 

 

조망은 1도 없습니다.

 

 

 

 

 

 

 

 

 

물기 머금은 억새가 애처롭네요.

 

 

 

날씨 좋은면 억새와 어우러진 풍경이 이쁜 풍경일텐데 좀 아쉽네요.

 

 

 

 

 

 

천황재

 

 

 

천황재에서 커피 한잔 하며 쉬었다 갑니다.

 

 

 

 

 

천황재 이정표

 

 

 

재약산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재약산(1,119m)

 

 

100명산 인증하시던분들 인증 사진 좀 찍어드리고 내려갑니다.

 

 

재약산 정수리도 도화지 세상입니다.

 

 

 

 

 

 

재약산에서 사자평으로 내려서며 고도를 낮추니 슬슬 구름이 걷히기 시작합니다.

열려라~~

 

 

 

 

 

하산길이 데크로 도배되어서 예전보다는 많이 편해졌습니다.

 

 

 

임도 만나서 표충사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하늘이 열리기 시작.

 

 

 

환한 억새도 반겨주네요.

 

 

 

재약산 정수리도 구름이 걷히면서 모습을 보여주고.

 

 

 

파란 하늘에 억새의 물결~ 좋네요.

 

 

 

 

 

 

사자평에서 억새 구경하고 층층폭포로 하산합니다.

 

 

 

 

 

 

 

임도 따라 내려오다가 층층폭포 내려갑니다.

 

 

 

 

 

 

층층폭포 상단

 

 

 

 

 

층층폭포

 

 

 

 

 

 

 

 

가을 느낌 물씬.

 

 

 

흑룡폭포 전망대

 

 

 

흑룡폭포

 

 

 

수량 좋습니다.

 

 

 

층층폭포 하산길이 예전에는 너덜너덜한 길이라 돌도 흘러내리고 하산 할때 참 힘들었는데,

이젠 거의 데크로 도배되어서 아주 편안해졌습니다.

 

 

 

 

 

 

지금도 이쁘지만 단풍들면 참 이쁘겠네요.

 

 

 

 

 

 

시원한 계곡 물에 발다닥 열도 좀 식히고 세수 좀 하고 갑니다.

 

 

 

 

 

 

 

 

오늘은 필봉만 제 모습을 보여주네요.

 

 

 

표충사 경내를 지나는데  가을 느낌이 만연했습니다.

 

 

 

 

 

 

 

 

 

 

 

 

 

 

 

매표소 근처 표충사 주차장 도착해서 산행을 마무리 하고,

17시 30분에 출발하는 22번 버스 타고 밀양역으로 해서 복귀했습니다.

 

 

 

 

오늘 내내 재약산은 운무와 놀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