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화랑설화마을

 

 

 

요즘은 평일에는 화창한 날씨로 이어지다가

주말만 되면 비소식에 흐린 날씨네요.

아침부터 흐린 날씨에 오후 비소식도 있고 해서

영천쪽 궁금했던 곳 몇군데 돌아봤습니다.

 

제일 먼저 가본곳은 영천에서 경주쪽 국도를 지날때면 자주 보이던

'화랑설화마을' 이정표가  생각나서

도대체 어떤 곳인가  궁금해서 가봤습니다.

 

 

방문일시: 2024년 10월 6일

 

 

 

 

 

 

네비에 '영천화랑설화마을' 치고 가시면 됩니다.

 

주차비,입장료는 무료였습니다.

 

 

 

 

넓직한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봅니다.

 

 

 

화랑설화마을에 대한 설명 한번 읽고 갑니다.

 

화랑설화마을은 천 년 동안 이어진 한국의 화랑정신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레저복합형 문화공간이다. 김유신 장군의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곳은 마을 곳곳에서 김유신 장군의 탄생과 이야기를 그려낸 조형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화랑들이 수련했던 활쏘기를 체험하는 국궁 체험장, 화랑과 우주에 대한 VR 체험을 할 수 있는 신화랑 우주체험관 등이 있어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마을 내, 영천관에서 준비된 재료로 직접 만들어보고 맛볼 수 있는 ‘화랑피자 만들기’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다.

 

 

 

 

 

 

 

 

 

 

 

 

 

 

낭비성(충북 청주)전투를 재현한 모습.

 

 

 

요렇게 곳곳에  김유신에 대한 스토리가 이어지더군요.

 

 

 

 

 

 

 

 

 

화랑의 옷 체험 공간도 보이네요.

 

 

 

 

 

 

 

어린이 놀이터도 보이고.

 

 

 

모래 놀이터도 보이네요.

 

 

 

 

 

 

 

 

 

화랑설화마을 기차

이용시간 10:00 ~ 17:00

이용요금 어른 2,000원 어린이 1,000원

 

 

 

 

 

 

 

 

 

 

한바퀴 돌아보니 얘들 데리고 와서 하루 놀고 가기에 좋아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