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극락암 극락영지와 홍교(2024년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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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암,서축암 둘러보고 극락암 방향으로 발길을 향합니다.
직진해서 극락암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오늘은 반야암은 패스합니다.
극락암 다녀와서 비로암으로 가야겠네요.
백운암은 아무래도 시간이 안될듯 해서 다음에 영축산 산행시 한번 들러야겠습니다.
극락암 주차장
극락암도 인기 좋은 암자라 그런지 사람도 많고 차도 많습니다.
2017년 부처님 오신날 극락암에서 멋진 공양을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곡주도 내어주시고 참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공양 시간에 맞추어서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네요.
극락암 풍광도 참 멋진 곳이죠.
홍교 옆 의자에 앉아 여유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극락암 연못인 '극락영지'와 홍교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극락영지,홍교
영월루
영월루 현판
극락암 법당에서 보면 설법전이요, 극락영지에서 보면 영월루이다.
영월루에서 바라보는 극락영지와 홍교 또한 일품입니다.
극락암 정수보각
극락암 수세전
극락암 무량수각
홍교 위에서 영월루
갈길이 머네요.
극락암에서 달달한 믹스 커피 한잔 마시고 슬슬 비로암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통도사 비로암
비로암의 연혁에 대해 적혀 있네요.
고령 충목왕 1년(1345)에 영숙 스님이 창건 하셨고 조선 선조11년(1592)에 덕장스님이 중수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비로자나불 부처님을 주불로 모시고 있다고 하네요.
비로암
절은 깨끗하고 단아한게 참 좋았습니다.
통도사 뒷문은 막혀 있어서 산문주차장 입구로 갈려면 축서암으로 해서 지산마을쪽으로 나가야 합니다.
비로암 입구 좌측 계곡 쪽에 축서암 가는 길이 있습니다.
길은 반듯하게 잘 정비되어 있고 갈림길마다 이정표도 잘 되어 있습니다.
반야암 갈림길 지나서 축서암 방향으로 계속 갑니다.
축서암
축서암 뒤로 영축산
축서암
지산마을로 내려갑니다.
지산마을경로당
아침에 시작했던 산문매표소주차장 도착해서
부처님 오신날 즈음해서 돌아본 통도사와 암자 한바퀴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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