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통도사 암자 순례(사명암,백련암,옥련암)(3)

 

통도사 사명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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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즈음...양산 통도사 암자 순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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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통도사 암자 순례(안양암,수도암,서운암)(2)

 

 

 

 

1부,2부에 이어 통도사 암자순례 사명암,백련암,옥련암으로 이어집니다.

 

 

 

 

 

 

서운암에서 내려와서 사명암으로 이동합니다.

 

 

동선상 좌측 백련암,옥련암을 먼저 다녀오는게 좋았을텐데....

왠지 우측 사명암으로 발길이 먼저 가더군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나봅니다.

 

 

사명암 가는길.

 

 

 

사명암으로 들어서니 통도사 산내 암자 중 가장 아름답다는 말이 실감나더군요.

 

 

통도사 사명암[(通度寺 泗溟庵 )

 

절은 사명대사가 모옥을 짓고 수도하면서 통도사의 금강계단 불사리를 수호하던 곳을 1573년(선조 6년) 사명대사를 흠모하던 이기(爾奇)와 신백(信白) 두 스님이 창건했다. 그 뒤 조사당을 비롯해 두 동만 남은 것을 동원(東園) 스님이 중수, 증축해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고 합니다.

 

 

사명암 일승대(日昇臺)와 성연지(聖蓮池)

 

 

사명암 무작정(無作亭)

 

'자유롭게 살려면 일을 만들지 말라' 그런 뜻이라네요.

 

 

 

수련이 이쁘게 피었다.

 

 

수련

 

 

 

 

 

 

 

사명암 일승대

 

 

 

 

 

 

사명암 무작정

 

 

 

 

 

 

 

 

 

사명암 극락보전

 

서방 극락정토의 주인인 아미타불을 모시고 있습니다.

 

 

 

 

영각

 

사명대사의 영정을 봉안하고 있습니다.

 

 

 

 

 

 

 

 

 

 

 

 

 

 

사명암의 아름다움에 취해 한참을 구경하고 발길을 백련암,옥련암으로 돌려봅니다.

 

 

우측 백련암부터 먼저 올라갑니다.

결과적으로 옥련암-백련암-사명암 순서로 가는게 나았을듯 하네요.

 

 

 

 

 

 

 

수령 500년 이상의 백련암 은행나무가 인상 깊었습니다.

 

 

백련정사(백련암)

 

 

 

 

 

 

 

 

 

 

 

 

 

 

 

백련암 광명전

 

 

 

 

 

 

 

백련암에서 옥련암으로 가는 길.

 

 

 

 

 

 

옥련암은 입구에 있는 장군수가 유명한지 물통을 들고와서 물을 받아가는 차량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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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암 광명전

 

 

옥련암에서 영축산

 

 

 

 

옥련암 극락전과 불두화

 

 

 

 

 

 

옥련암 장군수

 

이곳 약수는 물맛이 좋아 일년 내내 수많은 사람들이 물통을 들고 약수를 받으러 온다고하네요.

 

 

옥련암 장군수 시원하게  한사발 마시고 자장암으로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