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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문화재 탐방

밀양 금시당,월연정,오연정 배롱나무

by 우보72 2024. 8. 14.

 

 

 

밀양 월연정(月淵亭)

 

 

 

밀양 오연정(鼇淵亭)(2024년 8월 3일)

 

 

 

 

 

 

백운산 산행 한바퀴 돌고 집으로 복귀하면서

밀양 배롱나무 명소 3종 세트인 금시당,월연정,오연정 들러봤습니다.

올해는 이쪽 지날때마다 몇번 들렀는지 모르겠네요.

 

결론적으로 금시당은 배롱나무 상태가 별로 안 좋은지 소소한 풍경이었고,

월연정은 지금부터 꽃이 지대로 피기 시작해서 아주 볼만했습니다.

오연정도 개화가 많이 되어 이쁜 풍경 보여주었고,

8월 중순 정도가 절정이 아닐까 싶네요.

 

 

 

방문일시: 2024년 8월 3일

 

 

 

동선상 먼저 금시당,백곡재부터 찾아봤습니다.

 

 

 

 

 

 

금시당은 조선 명종 때의 문신 이광진이 지은 별서입니다.

 

이광진의 호는 금시당,자는 여임,본관은 여주.
이광진은 관직에서 물러난 뒤 고향인 밀양으로 돌아와,
밀양강이 굽이치는 언덕 위에 금시당을 짓고 이곳에서 여생을 보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앞전에 올린 포스팅으로 대체합니다.

 

 

https://gopeak.tistory.com/560

 

밀양 금시당(今是堂),백곡재(栢谷齋)

밀양 금시당(今是堂),백곡재(栢谷齋)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금시당은 조선 명종 때의 문신 이광진이 지은 별서이다. 이광진의 호는 금시당,자는 여임,본관은 여주이다. 이광진은 관직에서 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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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당에서 바라본 금시당유원지 다리 밑에는

더위를 피해 피서온 사람들로 빼곡합니다.

올해 더위는 참 대단하죠.

 

 

 

금시당(今是堂)

 

 

 

백곡재(栢谷齋)

 

 

 

금시당쪽 배롱나무는 올해 배롱나무 개화상태가 영 좋지를 못하네요.

아직 안 핀건지...지난번 왔을 때랑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올해는 아마 이대로 끝나지 않을까 싶네요.

 

 

 

 

 

 

 

 

 

 

 

 

 

금시당 은행나무가 아주 유명하죠.

가을에 한번 들러야겠네요.

 

 

 

올해 금시당 배롱나무는 여기서 마무리 해야겟네요.

다음 행선지인 월연정으로 넘어갑니다.

차로 지근거리입니다.

 

 

 

 

'월연정(月淵亭)'

 

월연정은 본래 월영사라는 사찰이 있던 곳에,

한림학사를 지낸 월연 이태 선생이

1520년에 세운 정사(亭舍)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앞전 포스팅으로 대체합니다.

 

https://gopeak.tistory.com/519

 

밀양 월연정(月淵亭),월연터널

밀양팔경 월연정(月淵亭) 월연정은 본래 월영사라는 사찰이 있던 곳으로한림학사를 지낸 월연 이태 선생이1520년에 세운 정사(亭舍)입니다. 월연정은 대청인 쌍경당과 월연대 등 주건물을 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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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연정 배롱나무는 일주일전에 왔을때보다 개화상태가 많이 진척되었네요.

여기도 8월 중순 정도면 절정이지 않을까 싶네요.

 

 

 

 

 

 

 

지난 주 1도 안 피었던 곳도 슬슬 이쁘게 피기 시작합니다.

밀양강과 어우러진 풍광이 참 좋네요.

 

 

 

모델 분이 보여서 멋진 사진도 몇장 남깁니다.

 

 

 

 

 

 

 

 

 

월연대에도 개화가 많이 되어서 이쁜 풍경을 자아냅니다.

 

 

 

 

 

 

 

 

'월연대(月淵臺)'

 

 

 

 

 

 

 

 

잘 구경하고 마지막 오연정으로 넘어갑니다.

 

 

 

 

밀양 오연정(鼇淵亭)

 

오연정은 조선 중기의 문신인 추천 손영제가 지은 정자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앞전 포스팅으로 대체합니다.

 

https://gopeak.tistory.com/558

 

밀양 오연정(鼇淵亭)

밀양 오연정(鼇淵亭)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오연정은 조선 중기의 문신인 추천 손영제가 지은 정자이다. 손영제는 이황의 제자로 학문과 정치에 대해 가르침을 받았으며,조선 명종때 정랑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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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정'

 

 

 

'남벽루'

 

 

 

 

 

 

 

 

 

'오연정' 편액

 

 

 

 

 

 

 

 

 

 

 

 

 

 

 

 

밀양 배롱나무 명소 세군데 구경 잘하고 복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