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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팔공산 은해사,운부곡

by 우보72 2024. 8. 22.

 

 
 
 
 
몇일 전에 이어 더위 피해
팔공산 운부곡 골짜구로 피신갑니다.

몇일 전 차량으로 일주문 지날 때
조계종 신도증 요구하길래
오늘은 은해사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올라갑니다.
 
 

일시: 2024년 8월 9일
 

 


 

은해사주차장

 
 

 

올해 여름은 더워도 너무 덥네요.
잔인한 여름입니다.

 
 

 
 

 

배롱나무도 이쁘게 피어 있고,
은해사 일주문까지 풍광이 아주 좋네요.

 
 

 

일주문 지나 은해사 경내로 들어섭니다.
숲속 길이라 땀은 삐질삐질 나지만 좀 걸을만 하네요.

 
 

 

은해교 앞에 '대소인하마비'도 보이네요.

 
 

 

몇일 전도 좋았는데 비가 한번 더와서 수량 좋습니다.

 
 

 

은해사 경내 지나서 올라갑니다.

 
 

 

신일지
 
물이 탁한것 보니 비가 제법 왔다는 소리죠.

 
 

 

풍광 좋습니다.

 
 

 

신일지 지나 운부암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그나저나
신일지 지나자마자 무슨 날파리가 이리도 많은지 식겁하네요.

이쪽 계곡에는 날파리 땜시 놀지도 못하겄습니다.

 
 

 

골짜구 수량은 참 좋은데 말이죠.

 
 

 
 

 

골따라 올라갑니다.

 
 

 
 

 

운부암,둘레길 갈림길에서 둘레길로 들어갑니다.

 
 

 

시원하이 쏟아집니다.
 
 

 

녹음이 우거진 숲길을 걸어요~

 
 

 

운부곡 골짜구 수량이 콸콸!!!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계곡따라  숲길 이어서 올라갑니다.

 
 

 
 

 
 

 

오늘은 여서 놀다가 가야겠습니다.

 
 

 
 

 

시원하이 한번 담가주고요.ㅎㅎ

 
 

 
 

 

흐르는 물에 앉아서 발 담구고 있으니 세상 시원하네요.
이쪽은 날벌레도 1도 없습니다.
 
아무래도 신일지쪽은 물이 고여 있어서
벌레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흐르는 계곡물에 누워서 하늘도 한번 바라보고요.

 
 

 

실컷 놀다가 계곡따라 올라갑니다.

 

 

 

몇일전 놀았던 장소입니다.
몇일전에는 우측에 소폭이 하나 였는데 이젠 쌍폭이 되었네요.
 

 
 

 
 

 
 

 
 

 

여기까지 올라왔다가 내려갑니다.

 
 

 
 

 
 
 

 

 
시원하이 운부곡 골짜구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복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