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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팔공산 치산계곡 단풍(수도사,진불암)

by 우보72 2024. 11. 9.

 

 

진불암 가는길

 

 

 

 

 

 

 

 

일시: 2024년 11월 6일

 

수도사-공산폭포-진불암-수도사

 

이동거리: 6.61km

 

소요시간: 2시간 10분 정도(휴식포함)

 

 

 

 

 

 

와촌쪽 일 보고 여유시간이 있길래 치산계곡쪽 단풍 보고 왔습니다.

코스는 수도사에서 시작해서 공산폭포 구경하고 진불암까지 간단하게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먼저 수도사에 도착해서 주차하고 올라갑니다.

 

 

 

치산계곡탐방센터 지납니다.

 

 

 

 

 

 

물빛 한번 좋네요.

 

 

 

위로 갈수록 짙어지는 색감.

 

 

 

공산폭포 보고 옵니다.

 

 

 

 

 

 

역광이라 사진이 영 파이네요.

주변에 단풍도 없어서 좀 밋밋한 모습입니다.

 

 

 

뒤돌아서서 보이는 망폭정 풍광이 더 이뻤네요.

 

 

 

임도 따라 올라가면서 내려다본 공산폭포는 단풍과 어우러져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출렁다리 지나 진불암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노릿노릿하니 분위기는 참 좋습니다.

 

 

 

 

 

 

근데 단풍이 다 말라버렸네요. 늦게 온걸까요.

아님 한 며칠 추워서 급속하게 골로 간건지.

 

 

 

은수교 지납니다.

 

 

 

 

 

 

 

 

 

 

 

 

 

 

 

 

 

 

단풍은 대체적으로 말라버렸지만 분위기는 개안네요.ㅎㅎ

 

 

 

 

 

 

 

 

 

 

 

 

진불암으로 올라섭니다.

 

 

 

진불암은 요즘 올때마다 늘 공사를 하는지 어수선한 분위기입니다.

예전 고즈녁하던 진불암이 그립네요

진불암에서 잠시 쉬다가 바로 내려갑니다.

 

 

 

 

 

 

 

 

 

 

 

 

 

 

 

 

 

 

잠시 계곡쪽으로 내려서서 풍경 보고 옵니다.

 

 

 

 

 

 

 

 

 

다시 등로로 복귀해서 내려갑니다.

 

 

 

출렁다리

 

 

 

 

 

 

 

 

 

 

 

 

수도사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한바퀴 마무리합니다.

 

팔공산 북사면인 치산계곡 단풍은 현재는 많이 말라버렸고

올해는 이정도로 마무리가 될듯 합니다.

내년에 멋진 모습 기약해야겠네요.